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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Aug 21, 2026

“윤 전 대통령=월드와이드 범죄자” 주장한 이하늘, 극우·일베 전쟁 선포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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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효진 · TV리포트

[TV리포트=배효진 기자] 그룹 ‘DJ DOC’ 이하늘이 극우와 일베를 향해 강경 대응을 선언했다.

지난 20일 이하늘은 자신의 채널 ‘이하늘의 별의별 말’에 ‘금융치료 준비 중이야?’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어찌됐든 저는 극우 좀비, 윤어게인, 일베와 끝까지 가보겠다. 걸리기만 해 봐라. 고소하고 금융 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다. “난 받은 만큼 돌려주는 성격이다. 가만히 있으면 그쪽에서 만만하게 보더라”며 강경 대응에 나선 배경을 짚었고, “미리 준비하고 있다. 말만 하는 게 아니다. 그때 가서 (후회해 봤자) 아무도 안 봐줄 거다. 전과자를 만들든 금융 치료를 받든”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지난달 29일에는 배재고와 광주제일고의 고교 야구 경기 도중 배재고 야구부 일부 선수들이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데이” 등 응원 구호를 사용해 5·18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이 일자 “일베 문화를 아무 생각 없이 따라 하면 인생이 참교육 당한다는 걸 느꼈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정용진 신세계 회장을 함께 거론하며 “정 회장의 오만하고 잘못된 역사의식 때문에 발생한 상황이다. 그걸 보고 재미로 따라 했던 애들은 피를 본다”고 비판했다.

이보다 앞선 같은 달 13일에는 같은 채널에 ‘윤석열은 월드 클래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전과나 범죄에 관해서는 이제 아무도 윤석열 전 대통령을 못 이긴다. 윤석열이 제일 형님”이라고 운을 뗐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월드와이드다. 범죄로 따지면 지구 최강 아니냐”며 “지금 전 세계적으로 대통령 중에 윤석열 전 대통령만큼의 범죄 클래스가 없다”고 주장했다. 반박하는 이들을 향해서는 “우기지 말라”며 “여러분은 너무 억지를 부려서 대화가 안 된다”고 맞받았다. 해당 영상 공개에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인정돼 징역 2년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이하늘의 별의별 말’,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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