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blogs) — RSS Amplif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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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산업 발전의 기후 영향 우려 잇달아, 혜택보다 온실가스 배출 더 빠르게 증가](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5068)

_2026-08-22 · 손영호 기자 · 비즈니스포스트_

미국 인디애나주 뉴캐슬에 위치한 아마존 웹서비스 데이터센터 모습. \<연합뉴스\>\[비즈니스포스트\]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이 기후변화에 미칠 악영향에 관한 우려가 잇달아 나온다.AI 발전에 따른 에너지 절약과 기술 발전 등을 통해 나타나는 온실가스 절감 효과보다 에너지 수요 증가, 화석연료 채굴 효율 증가 등으로 인한 배출량 증가가 더 크다는 것이다.23일 관련 외신 보도와 연구 발표 등을 종합하면 빅테크 기업들이 주장한 것보다 AI 산업이 기후변화에 미치는 악영향이 더 클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슬론 경영대학원 연구진이 12일(현지시각) 발표한 AI가 기후변화에 미치

## [\[기자수첩\] 국민연금 ‘추납 허점’, 시급히 손봐야](https://www.sisaone.kr/news/article.html?no=2263027)

_2026-08-22 · 시사1 : 최신기사_

시사1 김기봉 기자 | 국민연금에 단 1개월 가입한 외국인이 119개월분의 보험료를 한꺼번에 추납해 최소 가입 기간인 10년을 채우고 노령연금을 받는 사례가 확인됐다. 현행 제도상 가능한 일이지만, 국민연금이 당초 의도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제도를 다시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추…

## [국민연금 1개월 가입하고 10년 채웠다…외국인 ‘추납 꼼수’ 논란](https://www.sisaone.kr/news/article.html?no=2263026)

_2026-08-22 · 시사1 : 최신기사_

시사1 김기봉 기자 | 국내에서 국민연금에 단 1개월만 가입한 외국인이 과거 기간의 보험료를 한꺼번에 내는 ‘추후납부(추납)’를 통해 최소 가입 기간인 10년을 채운 뒤 노령연금을 받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제도의 본래 취지와 달리 외국인이 단기간 가입 후 연금 수급 요건을 갖추는 수단으로 활용하는…

## [\[기획도보\] “덕양구청”…이행강제금·허위자료·감사 불이행까지 ‘총체적 행정 부실'](https://www.sisaone.kr/news/article.html?no=2260478)

_2026-08-22 · 시사1 : 최신기사_

시사1 윤여진 기자 | 고양시 덕양구청이 위반 사실이 없는 임야에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행정심판 과정에서는 엉뚱한 필지 사진을 제출한 사실이 드러났다. 더욱이 경기도 감사 결과에서도 덕양구청의 허가·행정처리가 “부적정”하다는 공식 지적을 받았음에도, 구청은 후속 조치 없이 침묵으로 일관해…

## [주무열 시의원, “시민 접근성 압도적인 TBS 활용 홍보해야”](https://www.sisaone.kr/news/article.html?no=2263024)

_2026-08-21 · 시사1 : 최신기사_

시사1 민경범 기자 |서울시의회 주무열 의원이 의회 홍보예산 가운데 상당액이 청취율이 낮은 YTN 라디오에 집행되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예산 효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주무열 의원은 지난 7월 31일 열린 제338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운영위원회에서 의회가 홍보예산으로 YTN 라디오에 비용을 지…

## [서울시의회, '디지털 의정위원회' 출범…디지털 의정모델 구축 나선다](https://www.sisaone.kr/news/article.html?no=2263023)

_2026-08-21 · 시사1 : 최신기사_

시사1 민경범 기자 |서울시의회 임만균 의장은 20일 ‘디지털 의정위원회’ 신규 위원 6명을 위촉했다. 디지털 의정위원회에는 총 11명의 위원이 참여한다. 2027년 6월까지 ▴서울시의원 5명 ▴학계·산업계 등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외부전문가 5명 ▴관계 공무원 1명이 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시의회 디…

## [김민석, 취임 직후 ‘조기 선거모드’…강릉서 보선 승리 의지](https://www.sisaone.kr/news/article.html?no=2263022)

_2026-08-21 · 시사1 : 최신기사_

시사1 윤여진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직후부터 내년 4월 보궐선거를 겨냥한 ‘조기 선거모드’에 돌입했다. 김민석 대표는 21일 강릉에서 현장 당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현재 시장은 민주당 소속이지만 국회의원 공백 상태이고 지방의회도 시장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구조는 아니다”…

## [\[사설\] 지방·교육재정 개편, ‘현장의 몫’부터 살펴야](https://www.sisaone.kr/news/article.html?no=2263021)

_2026-08-21 · 시사1 : 최신기사_

정부가 지방교부세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산정 방식을 동시에 손질한다. 지방교부세는 내국세 19.24% 연동률을 유지하되 미래대응기금 적립액을 먼저 제외하고, 교육교부금은 55년간 이어진 ‘내국세의 20.79%’ 방식을 폐지한다. 세수에 따라 지방과 교육재정이 지나치게 출렁이고, 학령인구가 줄어드…

## [지방교부세·교육교부금 ‘내국세 연동’ 손질…미래대응기금 신설](https://www.sisaone.kr/news/article.html?no=2263020)

_2026-08-21 · 시사1 : 최신기사_

시사1 김아름 기자 | 정부가 지방교부세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산정 방식을 동시에 개편한다. 반세기 가까이 유지돼 온 ‘내국세 연동’ 원칙을 손질해 세수 증가분 일부를 미래대응기금으로 돌리는 것이 핵심이다. 정부는 재정 총액이 줄어들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한다는 입장이지만, 지방과 교육계가…

## [“졸지에 장관 아들 입양하게 생겨”…한기호, 안규백 발언 응수](https://www.sisaone.kr/news/article.html?no=2263019)

_2026-08-21 · 시사1 : 최신기사_

시사1 박은미 기자 |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과거 군무이탈 의혹을 둘러싼 공방과 관련해 “졸지에 장관 아들을 한 명 입양하게 생겼다”고 응수했다. 한기호 의원은 21일 자신의 SNS에서 안규백 장관의 전날 국회 발언을 언급하며 “추호도 입양할 마음이 없는데 굳이 입양하겠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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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대통령 “부패 청산에 여야·내 편 네 편 없다”](https://www.sisaone.kr/news/article.html?no=2263018)

_2026-08-21 · 시사1 : 최신기사_

시사1 윤여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부패 청산에는 여야, 네 편 내 편이 있을 수 없다”며 부패 근절을 위한 공직사회의 엄정한 대응을 주문했다. 특히 토착세력의 이권 개입과 공공·민간 부문의 부패, 정치권에 남아 있는 부패를 겨냥해 예외 없는 청산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 [\[사설\]추가 세수로 ‘미래대응기금’… 정부 쌈짓돈처럼 써선 안 된다](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60821/134522880/2)

_2026-08-21 · 동아일보 | 오피니언 뉴스_

정부가 반도체 호황에 따른 세수 여윳돈을 모아 첨단 산업과 청년 등에 투자하는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겠다고 21일 밝혔다. 호황기에 더 걷힌 세금을 ‘재정 저수지’에 적립해 인공지능(AI) 등 미래 산업에 선제 투자하고, 세수가 부족할 땐 재정을 보완하는 완충 장치로 쓰겠다고 했다. 정부는 잠재성장률 반등을 위한 전략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했지만, 자칫 정부 마음대로 꺼내쓰는 ‘쌈짓돈’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기획예산처는 21일 재정운용전략협의회 첫 회의를 열고 이른바 ‘추가 세수’를 미래대응기금의 주력 재원으로 쓰겠다고 했다. 10년간의 장기 추세를 웃도는 내국세를 기금으로 돌리겠다는 것이다. 내년에만 150조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재원은 청년, 성장동력, 지방, 교육·인재 등 4대 분야에…

## [\[사설\]‘反張’만 중징계, 당협 물갈이 시도… 막가는 장동혁 ‘사당화’](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60821/134522884/2)

_2026-08-21 · 동아일보 | 오피니언 뉴스_

국민의힘 윤리위가 현역 의원 4명의 당원권을 정지하는 중징계를 20일 의결하면서 당내 내홍이 다시 격화되고 있다. 조경태 의원은 2년 6개월, 진종오 의원은 2년, 권영진 의원은 1년 6개월, 서범수 의원은 10개월의 당원권 정지 징계를 받았다. 당원권이 정지되면 공천을 받을 수 없다. 이대로라면 서 의원을 제외한 3명은 1년 6개월가량 남은 2028년 총선 공천에서 배제된다. 서 의원도 당협위원장 자격을 잃게 돼 사실상 공천이 어렵게 됐다. 징계를 받은 4명은 모두 장동혁 대표를 강하게 비판해 온 비당권파다. 조 의원은 장 대표가 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제명을 요구했고, 권 의원과 서 의원은 장 대표의 사퇴를 촉구한 소장파 그룹 ‘대안과 미래’에서 활동했다. 진 의원은 장 대표와 대척점에…

## [\[사설\]10년 만에 특별감찰관 임명… ‘권력 감시’ 제대로 보장해야](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60821/134522882/2)

_2026-08-21 · 동아일보 | 오피니언 뉴스_

국회가 20일 대통령 측근의 비위를 감시할 특별감찰관 후보 추천안을 가결하고 청와대에 통보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여야와 대한변협이 각각 추천한 최길수, 강지식, 최용훈 변호사 중 1명을 통보받은 날로부터 3일 안에 특별감찰관으로 지명해야 한다. 이 대통령의 지명과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될 특별감찰관은 대통령의 배우자와 4촌 이내 친족, 대통령실의 수석비서관급 이상 고위공무원의 비위를 감찰하게 된다. 박근혜 정부 때 임명된 이석수 초대 특별감찰관이 물러난 이후 10년 만에야 제도가 제자리를 찾는 것이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1년 2개월 만이다. 특별감찰관은 정권마다 반복되던 권력형 비리의 흑역사를 끊기 위해 2014년 도입됐다. 박근혜 정부는 2015년 특별감찰관을 처음으로 임명했지만, 초대 이석수…

## [뜨거워진 북극 바닷길\[횡설수설/장원재\]](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60821/134522867/2)

_2026-08-21 · 동아일보 | 오피니언 뉴스_

1980년대만 해도 북극 일대는 연중 해빙(海氷)으로 덮여 쇄빙선 없이 항해하는 게 불가능했다. 하지만 기후변화로 여름철 해빙 면적이 1979년 700만 km²에서 2024년 440만 km²로 줄며 상황이 달라졌다. 일반 선박도 여름 전후 2, 3개월은 북극항로를 다닐 수 있게 된 것이다. 전문가들은 2030년이면 연간 100일 이상 항해가 가능해지면서 상업적 이용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북극항로를 이용하면 한반도와 유럽·북미를 오가는 거리와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부산에서 러시아 북쪽 북동항로를 거쳐 네덜란드 로테르담까지 가면 이동 거리가 1만3000km로 수에즈 항로보다 35% 줄어든다. 항해 기간은 30일에서 20일로 줄고, 척당 항해 비용은 22% 절감된 300만 달러 정도가 된다.…

## [전기차 삼킨 中, 다음은 ‘로봇 쇼크’ \[오늘과 내일/박희창\]](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60821/134522887/2)

_2026-08-21 · 동아일보 | 오피니언 뉴스_

중국 베이징에서 19일 개막한 ‘2026 세계로봇대회(WRC)’에서 스포트라이트는 한 중국 기업에 집중됐다. 이날 ‘중국판 나스닥’에 상장된 유니트리가 그 주인공이었다. 전시장에 등장한 유니트리의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탁구까지 쳤다. 빠르게 날아오는 탁구공을 카메라로 인식하고 맞받아치며 진일보한 운동 능력과 판단력을 과시했다. 유니트리는 3년 전만 해도 1년간 휴머노이드 로봇 5대를 판매한 스타트업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1000배가 넘는 5215대를 판매하며 중국 최대 로봇 기업으로 도약했다. 상장 첫날 유니트리의 주가가 460% 폭등한 데는 이유가 있었다. 유니트리는 이번 상장으로 61억 위안(약 1조2600억 원)을 증시에서 끌어모았다. 시장의 눈이 주가에 쏠리는 사이 로봇 업계는 유니트리가…

## [\[동아시론/김대일\]청년 일자리 위기, 노동시장-교육의 낡은 틀 바꿔야](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60821/134522869/2)

_2026-08-21 · 동아일보 | 오피니언 뉴스_

15∼29세 청년 취업자는 45개월째 감소하고, 청년 실업률도 5년 반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청년 일자리 문제가 심각하다. 청년기 실업이 길어지면 취업 이후에도 업무 역량 축적이 늦어지고 생산성이 하락해 개인과 사회 모두에 손실로 돌아오므로 실효성 있는 처방이 시급하다. 지금까지 여러 정책이 있었지만 뚜렷한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오히려 경제가 성장해도 고용이 늘지 않는 이른바 ‘고용 없는 성장’이 뉴노멀로 자리 잡았다. 청년 일자리 부족의 배경에는 빠른 자동화와 해외 이전이 있었다. 2016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평가한 인공지능(AI)과 자동화로 대체될 일자리의 비율은 한국이 6%로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었는데, 이는 우리 산업이나 일자리가 남달라서가 아니라 그만큼 자동화가…

## [\[광화문에서/강경석\]내란-2차 특검의 기소권 충돌… 부작용 막을 장치는 있어야](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60821/134522727/2)

_2026-08-21 · 동아일보 | 오피니언 뉴스_

“사실관계는 똑같지만 법률적으로 보는 시각이 정반대다.”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 수사에 참여했던 핵심 관계자는 내란 특검이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던 군 수뇌부와 윤석열 정부 주요 관계자들을 최근 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이 내란 가담 혐의로 줄줄이 재판에 넘기자 이렇게 말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2월 출범한 종합특검은 대통령 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김대기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윤재순 전 총무비서관 등을 구속 기소하는 등 ‘3대 특검’에서 미처 규명하지 못했던 의혹을 6개월 가까이 수사해 왔다. 특히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 감사원 사무총장으로 파격 승진했던 유병호 감사위원의 관저 이전 ‘봐주기 감사’ 의혹을 파헤쳐 당시 권력에 충성했던 고위 공무원의 민낯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문제는 내란 관련…

## [\[고양이 눈\]특별석](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60821/134522714/2)

_2026-08-21 · 동아일보 | 오피니언 뉴스_

커다란 호박 아래 플라스틱 통 하나가 놓였습니다. 무거워진 호박을 받쳐주기 위한 작은 배려인 듯하네요. 덕분에 호박도 편안하게 익어갑니다.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에서

## [슬픈 열대\[박연준의 토요일은 시가 좋아\]〈56〉](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60821/134522635/2)

_2026-08-21 · 동아일보 | 오피니언 뉴스_

어제도 그제도고양이 밥 주지 말라고 시비 걸던 남자 노인오늘도 난닝구 바람으로 나와 있네나도 모르게 고개 치켜들고그쪽 하늘 향해 미친 듯 소리 질렀네“루저들 때문에 힘들어 죽겠어!루저! 루저! 루저! 루저!루저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구!”내 서슬에지나가던 청년 흠칫 쳐다보고노인은 꼬리를 감췄네세상에, 내가 이런 인간이구나!칠십 줄에 가족 없이, 에어컨도 없이하숙방에 사는 사람한테아, 내가, 내 입에서!루저가 루저한테 생채기 주고받는열대의 밤 ―황인숙(1958∼ )첫 줄이 턱 걸린다. “어제도 그제도”, 그는 고양이에게 밥 주지 말라고 시비를 건 것이다. 황인숙 시인이 매일 캣테이커(그는 종종 혐오발언으로 쓰이는 ‘캣맘’ 대신 ‘캣테이커’로 불리길 원한다 했다)로 산 지 20년이니, “어제도 그제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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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대이란 경제압박, 정권 붕괴”…동맹에 ‘양자택일’ 촉구](https://www.sisaone.kr/news/article.html?no=2263017)

_2026-08-21 · 시사1 : 최신기사_

시사1 박은미 기자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이란 정권의 붕괴를 목표로 대규모 경제 압박에 나서겠다며 동맹국들의 동참을 강하게 촉구했다. 이란산 원유의 주요 구매국인 중국에도 미국의 대이란 제재에 협조할 것을 요구했다. 베선트 장관은 20일(현지시간)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24일…

## [\[DJ, 사람의 바다\] 하의도서 창녕까지, 서로의 고향을 잇는 ‘바다’](https://www.sisaone.kr/news/article.html?no=2263015)

_2026-08-21 · 시사1 : 최신기사_

‘바다로 간 대통령’엔 두 개의 고향이 등장한다. 김대중 대통령의 하의도와 목포, 그리고 신용대 작가의 창녕과 마산이다. 한쪽에는 하의도에서 출발해 목포를 거쳐 세상으로 나아간 삶이 있고, 다른 한쪽에는 대구에서 태어나 창녕에서 성장하고 마산에서 학교를 다닌 작가의 기억이 있다. 두 사람의 삶은 출…

## [새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원전 19기' 전력 수요 반영, 환경단체 "3대 메가프로젝트 이전에 기후목표가 먼저"](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5308)

_2026-08-21 · 손영호 기자 · 비즈니스포스트_

올해 6월 이재명 대통령(가운데)이 서울 청와대에서 열린 3대 메가 프로젝트 발표회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오른쪽)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비즈니스포스트\] 정부가 반도체 클러스터를 포함한 '3대 메가 프로젝트' 추진을 사유로 2040년 전력 수요 전망치를 대형 원자력 발전소 19기 분량만큼 이전보다 대폭 상향 조정했다는 지적이 나온다.이에 불확실한 산업계 수요를 기정사실로 해 탄소중립이라는 기후 목표 달성을 저해하는 분위기를 정부가 만들고 있다는 환경단체의 비판이 제기된다.21일 국내 환경단체에 따르면 정부가 추진하는 전력수급계획이 기후목표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추진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서울 여의도 국회에서는 전날 기후에너지환경부와…

## [미국 해양대기청 "올해 엘니뇨 역사상 가장 강할 확률 70%, 올겨울부터 영향 미칠 것"](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5274)

_2026-08-21 · 손영호 기자 · 비즈니스포스트_

6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서칼리만탄주에 위치한 열대우림이 타오르고 있다. 이번 산불은 엘니뇨 영향을 받아 규모가 더 커진 것으로 추정됐다. \<연합뉴스\>\[비즈니스포스트\] 올해 발생한 엘니뇨가 기상 관측 역사상 가장 강한 수준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20일(현지시각) CNN은 미국 해양대기청(NOAA) 발표를 인용해 올해 엘니뇨는 역사상 가장 강한 '슈퍼 엘니뇨'가 될 가능성이 70%에 달한다고 보도했다.엘니뇨란 적도 부근 동태평양 해역 수온이 1991~2020년 평균치보다 0.5도 이상 높은 상태가 5개월 이상 지속되는 현상을 말한다. 여기서 수온이 2도 이상 높은 상태를 유지하게 되면 기상 기관들은 이를 슈퍼 엘니뇨로 분류한다.올해 동태평양 해역 수온은 일부 지역이 4도

## [유럽연구진 "기후 대응해도 산불 확산 불가피, 2100년까지 유럽 피해 면적 39% 증가"](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5271)

_2026-08-21 · 손영호 기자 · 비즈니스포스트_

20일(현지시각)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인근에서 산불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비즈니스포스트\] 기후변화를 최대한 막는 최상의 시나리오를 가정해도 유럽의 산불 피해가 크게 확산되는 것은 막을 수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20일(현지시각) 가디언은 독일 포츠담 기후영향연구소를 주축으로 네덜란드, 프랑스 등의 연구진이 협력해 공동으로 내놓은 연구 결과를 인용해 최상의 기후대응 시나리오를 가정해도 2100년 기준 유럽의 연평균 산불 피해 면적은 2000~2030년 기간 평균 예측치 대비 약 39% 더 넓어질 것으로 전망됐다고 보도했다.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가장 최악의 기후대응 시나리오를 가정할 때 유럽의 연평균 산불 피해 면적은 현재 수준보다 세

## [오세훈 시장, 민방위 훈련 연계 안보체험전 참관](https://www.sisaone.kr/news/article.html?no=2263014)

_2026-08-20 · 시사1 : 최신기사_

시사1 민경범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서울시청에서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에 참여한 뒤, 서울갤러리와 본관 1층에서 열린 ‘2026년 을지연습 시민참여 안보체험전’을 참관했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에서 실시된 이번 민방위훈련은 오후 2시 공습경보 발령을 시작으로 총 20분간 진행됐다. 오…

## [김민석, 지명직 최고위원 인선에…최민희 “사전 협의 없었다”](https://www.sisaone.kr/news/article.html?no=2263013)

_2026-08-20 · 시사1 : 최신기사_

시사1 윤여진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전용기 의원과 권미경 한국노총 전국공공연대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을 지명했다. 단 최민희 수석최고위원이 사전 협의가 없었다며 즉각 재고를 요구하면서 새 지도부 출범 사흘 만에 당대표와 수석최고위원이 인선을 놓고 충돌했다…

## [靑도 뚫렸다…北 해킹 의심 공격에 국내 102개 기관 피해](https://www.sisaone.kr/news/article.html?no=2263012)

_2026-08-20 · 시사1 : 최신기사_

시사1 윤여진·김아름 기자 |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킹 조직 ‘라자루스’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으로 국내 언론사와 병원, 제약회사 등 102개 기관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2월에는 국내 민간 인증기관의 서버가 해킹되면서 청와대 고위급 인사를 포함한 주요 인물의 개인정보가…

## [\[사설\] 신천지의 사과가 진정성이 있으려면](https://www.sisaone.kr/news/article.html?no=2263011)

_2026-08-20 · 시사1 : 최신기사_

신천지예수교회가 교인들의 국민의힘 집단 가입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정치적 중립을 엄격히 지키겠다고 밝혔다. 임정환 총회 총무대행은 20일 “정치권과의 일절 연계를 차단하고 정치적 중립을 엄격히 준수하며 오직 종교단체 본연의 사명과 순수한 신앙활동에만 전념하겠다”고 약속했다. 뒤늦었지…

## [\[사설\] 2000조원 넘긴 가계빚, ‘집값’만 탓할 때 아니다](https://www.sisaone.kr/news/article.html?no=2263010)

_2026-08-20 · 시사1 : 최신기사_

한국 가계빚이 사상 처음으로 2000조원을 넘어섰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분기 말 가계신용 잔액은 2019조8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25조9000억원 늘었다. 증가폭은 2021년 3분기 이후 가장 컸다. 더 우려스러운 것은 증가의 속도다. 가계신용은 2024년 2분기 이후 9개 분기 연속 증가했다. 특히 가계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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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2026-08-20 · **Sponsore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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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계빚 사상 첫 2000조 돌파…2분기에만 26조 불었다](https://www.sisaone.kr/news/article.html?no=2263009)

_2026-08-20 · 시사1 : 최신기사_

시사1 김기봉 기자 | 한국 가계 빚이 사상 처음으로 2000조원을 넘어섰다. 2분기에만 가계신용이 26조원 가까이 불어나면서 2021년 3분기 이후 약 5년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특히 주택 관련 대출이 크게 늘면서 주택시장 규제와 금리 변화를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20일 금융권…

## [대도시 고용률 2년 연속 하락…‘첨단산업·기본소득’ 지역 웃음](https://www.sisaone.kr/news/article.html?no=2263008)

_2026-08-20 · 시사1 : 최신기사_

시사1 김기봉 기자 | 제조·건설업 부진 등의 영향으로 대도시 고용시장이 2년 연속 뒷걸음질쳤다. 반면 반도체 등 첨단산업 기반을 갖춘 일부 시 지역과 기본소득 등 정주여건 개선 사업이 추진된 군 지역에서는 고용 여건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 기반과 인구정책에 따라 지역별 고용 격차가 뚜렷하게…

## [\[DJ, 사람의 바다\] 대통령을 쓰기 시작했지만, 결국 ‘사람’을 만났다](https://www.sisaone.kr/news/article.html?no=2263007)

_2026-08-20 · 시사1 : 최신기사_

신용대 작가의 ‘바다로 간 대통령’은 김대중 대통령의 삶을 다룬 소설이다. 그러나 이 작품을 단순히 한 정치인의 일대기로 읽기는 어렵다. 작품의 출발점은 대통령이었지만, 작가가 끝내 바라본 곳은 ‘사람’이었다. 작가의 기억 속에는 김대중 대통령과 관련된 여러 장면이 남아 있었다. 1971년 대통령선…

## [\[사설\]‘비핵화’ 얼버무린 트럼프, ‘고작 훈련 축소냐’는 김정은](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60820/134516163/2)

_2026-08-20 · 동아일보 | 오피니언 뉴스_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 재개 목표가 여전히 북한 비핵화인지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 얘기는 하고 싶지 않다”며 답변을 피했다. 그러면서 “그(김정은)는 57개의 매우 강력한 핵무기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북한은 한미 연합훈련 축소에 대해 “평할 가치도 없다”며 “훈련 규모나 기일이 줄어든다고 해서 도발적, 공격적 본질이 달라지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20일 오후엔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 발을 발사하기도 했다. 비핵화 목표에 대해 얼버무린 트럼프 대통령의 태도는 당장 그가 추진하는 북-미 직거래의 결과에 대한 불길한 예고편으로 들리는 게 현실이다. 물론 비핵화 논의 자체를 거부하는 김정은을 대화 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한 현실적…

## [정부, 유가·요소수 동시 관리…제조·물류업계 비용 부담 완화 주목](https://www.sisaone.kr/news/article.html?no=2263006)

_2026-08-20 · 시사1 : 최신기사_

시사1 장현순 기자 | 정부가 국제유가 상승과 글로벌 공급망 불안에 대응해 석유제품 가격과 요소수 수급 관리에 나선다. 에너지와 물류비 상승이 제조원가를 끌어올리는 상황에서 기업들의 비용 부담을 얼마나 낮출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 [\[사설\]반도체-AI용 전력 수요 급등… 원전-송전망 확충 급하다](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60820/134516167/2)

_2026-08-20 · 동아일보 | 오피니언 뉴스_

호남·용인 반도체 산업단지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반영한 새로운 장기 전력 수요 전망치를 정부가 내놨다. 2040년 최대 전력수요는 1억6500만 kW(킬로와트)로 전망돼, 넉 달 전 내놓은 잠정안보다 2680만 kW 늘었다. 최신형 대형 원전 19기의 설비용량과 맞먹는 막대한 전기가 더 필요해진 것이다. 국가 첨단 산업의 명운이 걸린 전력 확보의 다급한 현실이 수치로 다시 확인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총괄위원회가 20일 공개 토론회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전력 수요 증가분은 반도체 클러스터에서 2060만 kW, 데이터센터에서 790만 kW 등 첨단 산업에 집중됐다.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업들이 사활을 걸고 추진하는 신규 투자계획이…

## [\[사설\]교부금 ‘稅 연동’ 55년 만에 폐지… 고등교육 살리는 轉機로](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60820/134516165/2)

_2026-08-20 · 동아일보 | 오피니언 뉴스_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내국세 연동 구조가 55년 만에 폐지된다. 매년 내국세의 20.79%를 시·도교육청에 자동 배분하던 방식을 바꿔, 내년부터는 경제성장률과 학령인구 변화율 등을 반영해 교부금 규모를 결정한다. 현행 산식으로는 내년 교부금 규모가 100조 원에 달하지만 개편안을 적용하면 80조 원이 된다. 정부는 이 차액 20조 원을 미래대응기금 내 ‘인재·교육계정’을 신설해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올해 초중고교 학생 수가 사상 처음으로 500만 명 아래로 떨어졌지만 20년간 교육교부금은 3배 넘게 늘었다. 학생 수와 무관하게 늘어난 세수를 시·도교육청이 독식하면서 영유아, 대학, 평생교육은 재정적으로 소외돼 왔다. 초중고교생 1인당 교육비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의 1.7배다. 반면…

## [‘패스트트랙’\[횡설수설/윤완준\]](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60820/134516153/2)

_2026-08-20 · 동아일보 | 오피니언 뉴스_

여야는 2012년 18대 국회 말 국회 선진화법을 통과시켰다. ‘동물 국회’라는 오명 때문이었다. 전기톱과 해머로 상임위 회의장 문을 부수는 일이 벌어지는가 하면, 본회의장 단상에서 한 야당 의원이 최루탄을 터뜨리는 일까지 있었다. 이런 난투극의 원인으로 지목된 ‘다수당의 독주, 소수당의 육탄 저지’를 막기 위한 조항들이 선진화법에 포함됐다. 필리버스터가 소수당의 목소리를 보호하는 장치라면, 패스트트랙은 다수당의 법안이 무한정 막히는 일은 없도록 하는 장치였다. ▷패스트트랙 안건으로 지정되면 상임위 180일, 법사위 90일, 본회의 60일, 모두 더해 330일 안에 법안을 처리하도록 했다. 패스트트랙 안건 지정과 필리버스터 종료는 재적 의원 5분의 3의 찬성이 있어야 가능하도록 했다. 그런데 당시 여당인…

## [\[동아광장/이정은\]커지는 ‘北-美 대화 베팅’, 최악은 ‘한국 패싱’](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60820/134516155/2)

_2026-08-20 · 동아일보 | 오피니언 뉴스_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지난해 상반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내려 한 적이 있다. 그즈음 기자들에게 김정은과 “소통하고 있다”는 말도 했다. 실상은 백악관이 북한 외교관들을 통해 친서를 전달하려 했으나 북측이 수령을 거부했다는 게 북한 전문매체를 통해 뒤늦게 보도됐다. 당시 북한이 친서를 내치는 과정에서 보여준 태도는 알려진 것보다 훨씬 완강했다고 한다. 접수 자체를 거부하던 북한 외교관들은 미측 인사가 친서를 테이블에 올려놓고 자리를 떠나버리자 마지못해 이를 받아 갔는데, 곧이어 이를 다시 돌려줬다는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 1기 때 ‘러브레터’로 불렸던 친서를 27통이나 주고받았던 때와는 완전히 달라진 분위기였다. 봉투가 뜯겨 있는 것을 본…

## [\[오늘과 내일/정임수\]“학원 갈 필요 없다”는 자신감](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60820/134516169/2)

_2026-08-20 · 동아일보 | 오피니언 뉴스_

요즘 학부모 커뮤니티나 오픈채팅방에 자주 오르내리는 이름이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이다. 국가교육위원회가 추진하는 대입 개편안으로 불안해하던 이들에게 그의 발언은 불씨를 지핀 꼴이 됐다. 수능에 서술형과 논술형 평가를 도입하는 방안을 두고 차 위원장은 지난주 국회에서 “시험 기술을 익히기 위해 학원에 갈 필요가 없다”고 언급했다. “학생은 폭넓게 독서하는 정도면 충분하다”고도 했다. 입시제도 변화를 공교육 중심으로 대비하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낸 발언일 테지만, 학부모 사이에선 ‘물정 모르는 소리’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이 내년 중학교 입학과 함께 서술·논술형 위주의 내신 시험을 6년간 치른 뒤 2033학년도 대입부터 새로운 수능을 보도록 한다는 게 대통령 직속 국교위의 구상이다. 몇 달…

## [\[광화문에서/조은\]대출 잠시 풀리자 “빚내고 보자”… ‘패닉 대출’이 키우는 고금리 공포](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60820/134516157/2)

_2026-08-20 · 동아일보 | 오피니언 뉴스_

정부의 대출 규제 완화로 은행이 대출 빗장을 살짝 풀려 하자 시장에서는 ‘일단 빨리 대출을 최대한 받아둬야 한다’는 심리가 퍼지고 있다. 내 집 마련을 못 한 사람들은 대출이 조금이라도 더 나올 때 빚내 집을 사야겠다고들 말한다. 이미 집을 계약하고 잔금을 치러야 하는 이들은 온라인 부동산 카페에 ‘잔금일 90일 전부터 대출을 신청받는 곳을 찾는다’는 글을 줄줄이 올리고 있다. 요즘 은행들은 통상 잔금일 30∼60일 전에 대출 신청을 받아주는데 ‘조기 신청’을 하고 싶다는 얘기다. 한 시중은행의 PB조차 대출 상담을 하며 “금리를 깐깐히 따지기보다 일단 많은 금액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할 정도다. 그는 빚을 최대한 받아둔 뒤 나중에 금리가 낮은 은행으로 갈아타라고 귀띔했다. 이 지침이 대출 가뭄기의…

## [\[고양이 눈\]터널의 변신](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60820/134516151/2)

_2026-08-20 · 동아일보 | 오피니언 뉴스_

형형색색 우산이 터널에 색을 입혔습니다. 한때 석탄을 실어 나르던 공간이 화려해졌습니다. 비 오는 날이 아니어도 우산 아래를 걷는 재미까지 생겼네요.―경북 문경시 오미자테마터널에서

## [친윤 권영세 “장동혁, 물러나야”…당협위원장 재선출도 비판](https://www.sisaone.kr/news/article.html?no=2263005)

_2026-08-20 · 시사1 : 최신기사_

시사1 박은미 기자 |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장동혁 대표가 2028년 총선 승리를 위해 중진 의원들의 불출마 필요성을 제기한 데 대해 “장 대표가 물러나는 게 더 맞겠다”고 비판했다. 권영세 의원은 20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장 대표의 중진 불출마론과 관련해 “일부 중진들이 장 대…

## [“생활체육 씨름으로 실업팀까지…이젠 보디빌딩 태극마크 도전”\[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60820/134515941/2)

_2026-08-20 · 동아일보 | 오피니언 뉴스_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여름에는 강에서 수영하고 겨울에는 산을 뛰어다녀서인지 어릴 때부터 몸을 잘 썼다. 학창 시절 교내는 물론 지역 육상대회 투척 종목에 나가서 좋은 성적을 냈다. 체육 교사를 꿈꾸며 진학한 대학에서 씨름 선수들을 만나며 인생이 바뀌었다. 생활체육 씨름 선수로 데뷔했고, 실업팀 선수로까지 활약했다. 경남 김해에 사는 노은수 씨(46)는 지금은 보디빌더로 새로운 꿈을 꾸고 있다.“사범대 체육교육과에 씨름 특기생으로 들어온 친구들이 있어 씨름을 배우게 됐죠. 그 친구들을 지도하던 분이 제게 제주도에서 열리는 생활체육 대통령배 씨름대회에 나갈 것을 권유했죠. 제주도로 여행 간다는 말에 솔깃해 경남 지역 선발전에 나가 2위를 했는데, 전국에서는 우승했어요. 기분이 너무 좋았는데, 당시…

## [잃고 얻은 것\[이준식의 한시 한수\]〈382〉](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60820/134516161/2)

_2026-08-20 · 동아일보 | 오피니언 뉴스_

평생 담박하게 살아왔으니, 닭 한 마리 없어졌다고 아이야, 그리 애태울 것 없다.집집마다 놀고 있는 솥과 아궁이가 있으니, 삶든 볶든 제 마음이지.국을 끓여 먹는 자에겐 구운 떡 세 개 보태 주고, 지져 볶아 먹는 자에겐 후추 한 줌 보태 주어라.도리어 내가 주인 노릇하며 대접할 일 덜었고, 아침 내내 새벽을 알리는 닭 울음도 없어졌으니, 해 높이 뜨도록 자면 되겠구나.(平生淡薄, 雞兒不見, 童子休焦. 家家都有閒鍋灶, 任意烹炮. 煮湯的貼他三枚火燒, 穿炒的助他一把胡椒.倒省了我開東道, 免終朝報曉, 直睡到日頭高.)―‘만정방·잃어버린 닭(滿庭芳·失鷄)’ 왕반(王磐·약 1470∼1530)세상에 별 계산법도 다 있다. 닭을 잃었는데 주인은 오히려 느긋하다. 보통 사람 같으면 화부터 낼 일이건만, 왕반은 안절부절못하는…

## [기후변화에 세계 주요 대도시 피해 커진다, 한국도 서울에 집중 전망](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5179)

_2026-08-20 · 손영호 기자 · 비즈니스포스트_

13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타워브리지 앞 강변 공원 일대의 잔디가 폭염 여파에 바싹 말라붙어 있다. \<연합뉴스\>\[비즈니스포스트\] 기후변화로 인해 세계 주요 대도시들이 입는 피해가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대도시들은 인구와 산업이 밀집돼 있는 지역인 만큼 각종 시설들의 피해 복구 및 개선 작업에 들어가는 비용과 근로시간 감소 등으로 인한 충격이 크기 때문이다.19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영국 런던시가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2050년대 기준 런던의 연간 기후피해 규모는 최대 360억 파운드(약 68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고 보도했다.이는 이상고온으로 인해 발생하는 근로시간 감소, 사업차질, 기반시설 손상과 개선 작업을 위한

## [LG전자 고성 해역에 신소재 'LG 마린 밸런스' 적용, 해양생태계 복원 나서](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5160)

_2026-08-20 · 나병현 기자 · 비즈니스포스트_

(왼쪽부터) 김종덕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 최현호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 최성봉 LG전자 빌트인/쿠킹솔루션사업부장, 박일웅 경상남도 행정부지사가 20일 경남 창원 LG스마트파크에서 '바다숲 조성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LG전자 \>\[비즈니스포스트\] LG전자가 해양수산부, 경상남도, 한국수산자원공단과 손잡고 경남 고성군 해역에 기능성 신소재를 적용해 해양생태계 복원에 나선다.LG전자는 20일 오전 경남 창원시 LG스마트파크에서 해양수산부, 경상남도, 한국수산자원공단과 '바다숲 조성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성봉 LG전자 빌트인/쿠킹솔루션사업부장, 최현호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 박일웅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김종덕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 등이…

## [프랑스 6~7월 '온열질환 초과 사망자' 7천 명 넘어서, 75세 이상 고령층 집중](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5163)

_2026-08-20 · 손영호 기자 · 비즈니스포스트_

8월1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센강에 몸을 담그고 있다. \<연합뉴스\>\[비즈니스포스트\] 극심한 폭염을 겪고 있는 프랑스에서 올해만 이미 수천 명의 온열질환 초과 사망자가 집계됐다.20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6월17일부터 7월22일까지 약 1개월만에 프랑스에서 7천 건이 넘는 온열질환 초과 사망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온열질환 초과 사망은 과거의 통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예상치를 웃도는 사망자 수가 발생했을 때 사용하는 지표다.프랑스 공중보건청에 따르면 6월17일부터 7월2일까지 온열질환 초과 사망자 5764명이 발생했다. 7월3일부터 22일까지는 1243명이 초과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전체 온열질환 초

## [영국 개혁당 부대표 "폭염 즐겨라" 발언 후폭풍 확산, 지지율 타격 전망도 나와](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5148)

_2026-08-20 · 손영호 기자 · 비즈니스포스트_

리처드 타이스 영국 개혁당 부대표가 17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비즈니스포스트\] 영국의 강경 우파 정당으로 분류되는 개혁당이 기후변화 피해를 과소평가하는 태도를 보여 지지율 감소를 피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19일(현지시각) 가디언은 영국 노동당이 리처드 타이스 개혁당 부대표의 발언과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할 것을 공식적으로 요구했다고 보도했다.타이스 부대표는 17일(현지시각) 기자회견에서 "기후는 항상 변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날씨가 따뜻해지면 즐겨야 한다"고 말했다.이는 영국 시민들이 폭염과 산불로 피해를 겪는 상황을 너무 안일하게 받아들인 발언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브리짓 필립슨 노동당 의장은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 [유럽 역대급 폭염에 중국 에어컨 수입량 늘어,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5071)

_2026-08-19 · 손영호 기자 · 비즈니스포스트_

올해 상반기 동안 유럽 국가들이 중국에서 수입해오는 에어컨 물량을 대폭 늘린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지난달 폭염이 발생한 프랑스 파리 시내 모습. 오래된 건축물이 많은 시가지 특성상 에어컨 실외기 설치가 제한되기 때문에 건물 외벽에 실외기가 달려있지 않은 것을 볼 수 있다. \<연합뉴스\>\[비즈니스포스트\] 극한 폭염을 겪고 있는 유럽에서 중국 에어컨 수입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18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중국 세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동안 중국의 대 유럽연합(EU) 에어컨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중국 에어컨 업체 TCL은 올해 상반기 유럽 지역 주문량이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동식 에어컨 판매량은 90%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