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기행' 이정은 배우. ⓒ롯데엔터테인먼트 "김미조 감독…작품에 미쳐 있는 사람"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좀비딸',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우리들의 블루스', '기생충' 등 장르 불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온 이정은 배우. 그녀가 영화 '경주기행'에서 오직 막내딸 경주의 복수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엄마 옥실 역을 맡아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펼친다. 이정은은 극 중 딸을 잃은 엄마의 상실과 분노, 슬픔과 죄책감이 뒤섞인 복합적인 속내를 밀도 높게 그려내며 공감을 자아낸다. SR타임스는 최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이정은 배우를 만나 이번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영화 '오마주'로 처음 만났던 김미조 감독의 첫인상은 어땠나 처음에는 좀 의문스러웠죠.…
▲'경주기행' 박소담 배우. ⓒ롯데엔터테인먼트 "'경주기행' 촬영 마치고 2년 내내 휴식과 재정비 시간 가져"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이재, 곧 죽습니다', '유령', '기생충', '검은 사제들'을 통해 설득력 있는 연기와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준 박소담 배우. 갑상샘암 투병 이후 한동안 치료와 회복에 집중해 왔던 그녀가 오랜만에 영화 '경주기행'으로 다시 돌아와 법대 출신의 엘리트 백수 둘째 영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감정보다 이성을 우선시하는 영주 역을 맡은 박소담 배우는 엄마의 복수 계획에 의문을 품으면서도 철저하게 준비해주는 가족 내 유일한 브레인으로 활약하며 똑 부러진 면모를 선보이는 연기로 극의 완성도를 높인다. SR타임스는 최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박소담 배우를 만나…
▲정재훈이 20일 태안 솔라고CC에서 열린 KPGA투어 '동아회뤈권그룹 오픈'에 참가해 드라이버 티샷하고 있다.ⓒKPGA제공 [태안=SRT(에스알 타임스) 이민희 기자] 정재훈이 KPGA 투어 하반기 개막전인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첫날부터 절정의 샷 감각을 뽐내며 리더보드 최상단을 점령했다. 20일 충남 태안 솔라고CC 솔 코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정재훈은 이글 1개와 버디 8개를 묶어 10언더파 62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보기 하나 없는 완벽한 무결점 플레이였다. 정재훈은 1라운드 직후 "고유승, 이승형 등 평소 자주 만나는 선수들과 동반 플레이를 해 마음이 편했다. 편안한 환경이다 보니 집중이 잘 돼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아이언 샷이 굉장히 잘…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공식 포토콜. 사진 왼쪽부터 장유빈, 박상현, 송민혁, 김홍택, 허인회 선수. ⓒKPGA [태안=SRT(에스알 타임스) 이민희 기자] KPGA 투어가 하반기 일정의 첫 티샷을 마쳤다. 약 2주 이상의 휴식기를 가진 투어는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개막을 필두로 대장정에 들어간다.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은 동아회원권 그룹이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협회 주관으로 8월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태안 솔라고CC(파 7만2,7440야드) 솔코스에서 열린다.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대회가 열리며, 144명의 프로 선수가 출전했다. 디펜딩 팸피언은 박상현. 지난 19일 본대회를 앞두고 공식연습일 일정과 공식 포토콜이 진행됐다. 2026시즌…
▲'경주기행' 이연 배우. ⓒ롯데엔터테인먼트 "120만 흥행 바라…김미조 감독과 다음 작품 함께 하고 싶어"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오는 26일 개봉하는 김미조 감독의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복수에 나선 네 모녀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복수극이다. 독립영화부터 OTT 시리즈까지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이연 배우는 이 작품에서 다시 한번 자신만의 에너지로 스크린을 누빈다. 그녀가 연기한 동주는 머리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전직 프로레슬러이자, 가족을 위해서라면 앞뒤 재지 않고 몸부터 던지는 셋째 딸이다. 이연은 이번 작품을 위해 10kg가량 증량하고 프로레슬링 기술을 익히며 동주 캐릭터를 완성해냈다. SR타임스는 최근 서울 종로구 한…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 스틸. ⓒ대원미디어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일본에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애니메이션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이 1차 스틸을 19일 공개했다.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은 보수 100배라는 달콤한 제안에 이끌려 미지의 섬으로 떠난 치이카와, 하치와레, 우사기 일행이 섬에 숨겨진 비밀과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스틸에는 평화로운 어느 날 수상한 전단지를 발견한 치이카와와 친구들의 모습이 담겼다. 간단한 토벌에 참여하면 보수 100배를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한정 섬라멘과 디저트, 각종 음식까지 무료라는 제안에 치이카와 일행은 섬으로 향한다. 배에 올라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치이카와와 하치와레의 모습에서는 본격적인 모험의 시작을 엿볼 수…
▲'비광' 스틸. ⓒ플레이그램, 콘텐츠지오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영화 '비광'이 한때 최고의 야구 선수였던 중구(류승룡)의 전성기를 담은 '야구 간판타자' 시절 스틸을 19일 공개했다. '비광'은 톱스타 부부였던 중구와 남미(하지원)가 갑작스럽게 나타난 중구의 딸 동주(김시아)로 인해 파경을 맞은 뒤, 8년 후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 동주를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진실을 좇는 이야기다. '미쓰백'의 이지원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은 가족 누아르로, 김해숙, 김선영, 김영민 등이 함께 출연한다. ▲'비광' 스틸. ⓒ플레이그램, 콘텐츠지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현재의 몰락한 중구와 대비되는 과거의 모습을 담았다. 관중의 환호로 가득한 경기장에 선 중구는 한 손에 배트를 쥔 채 타석을…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포스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9년 후 더 큰 욕망을 좇는 백기태(현빈)의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18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장총을 든 백기태를 중심으로 주요 인물들이 배치됐다. 9년 전과 달리 냉철한 모습으로 돌아온 장건영(정우성), 형 백기태와 장건영 사이에서 갈등하는 백기현(우도환)을 비롯해 오예진(서은수), 이케다 유지(원지안), 천석중(정성일), 표학수(노재원), 백소영(차희) 등이 등장한다. 여기에 새롭게 합류한 신여사(장혜진)와 군부의 우두머리 황대식(허정도)이 더해졌다.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인물들이 얽히면서 백기태를 중심으로 한 권력 구도가 다시…
▲'어벤져스: 둠스데이' 특별 영상 '둠의 심판' 예고편 캡처. ⓒ월트디즈니 컴퍼니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월트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가 'D23: 글로벌 팬 이벤트(이하 D23)'에서 올해 12월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둠스데이'의 새로운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디즈니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D23을 개최하고 영화 및 시리즈, 파크 리조트, 크루즈 등 콘텐츠 및 프로젝트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D23: 글로벌 팬 이벤트' 행사 현장. ⓒ월트디즈니 컴퍼니 먼저 14일 디즈니 엔터테인먼트 쇼케이스에서는 앞으로 선보일 영화 및 시리즈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발표했다.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는 '겨울왕국 3'의 새로운 노래와 영상을…
▲뱀피르' 대본 리딩에 참석한 유아인 배우. ⓒNEW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2023년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던 유아인 배우가 장재현 감독의 신작 '뱀피르'로 3년 만에 스크린 복귀한다. 영화 '뱀피르'는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하고 8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뱀피르'는 신원미상의 청부업자가 성직자의 의뢰를 받고 정체불명의 이교도 집단을 추격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미스터리 오컬트 영화다. '파묘', '사바하', '검은 사제들' 등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스토리텔링과 연출력을 선보여 온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뱀피르' 대본 리딩에 참석한 이성민(왼쪽)과 이준혁 배우. ⓒNEW 최근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에는 장재현 감독을 비롯해 유아인,…
▲'위커 맨: 파이널 컷' 스틸. ⓒ라이트하우스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공포 영화의 역사를 이야기할 때 반드시 거론되는 작품이 있다. 1973년 작 로빈 하디 감독의 '위커 맨'이다. 외딴 섬 서머아일에서 벌어지는 소녀 실종 사건을 따라가던 경찰 하위(에드워드 우드워드)가 폐쇄적인 공동체의 기묘한 종교의식과 마주한다는 설정은 당시 공포 영화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관객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오는 19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 '위커 맨: 파이널 컷'은 오랜 시간 유실된 것으로 여겨졌던 '위커 맨'의 원본 필름을 발굴해, 로빈 하디 감독이 의도했던 구성에 가깝게 복원한 판본을 4K 화질로 되살린 버전이다. ▲'위커 맨: 파이널 컷' 스틸. ⓒ라이트하우스 ◆ 아리 에스터 감독 '미드소마'의 시작점…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김혜준 배우. ⓒ매니지먼트mmm "지안과 큐는 닮은 모습의 킬러…시즌3 기대 포인트"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디즈니+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1에서 킬러들의 세계에 내던져진 정지안의 성장기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던 김혜준 배우가 시즌2로 돌아왔다. 이번 시즌에서는 킬러들의 쇼핑몰인 머더헬프의 새로운 대표로 성장해 거대 조직 바빌론과 싸워야 하는 지안의 고뇌와 각성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연기해낸다. 누구도 자신을 알지 못하는 외딴섬에서 다른 신분으로 살아가던 정지안이 마을 사람들의 따뜻한 관심 속에 안정을 찾아가는 듯했지만, 다시 시작된 킬러들의 추격에 결코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피할 수 없는 운명 앞에서, 삼촌 정진만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