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계약 연장’ 보스, ‘리그 우승’ 연장이 돼줄까
후라도 복귀 전 1~2번 선발로내년 재취업 등 동기부여도 커삼성이 1위를 잡을 듯 잡지 못하고 있다. 정규시즌을 32경기 남긴 현재, 아리엘 후라도가 돌아오기까지 오스틴 보스가 얼마나 잘 버텨주느냐에 따라 삼성의 순위가 바뀔 수 있다.삼성은 지난 25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3-3으로 비기면서 1위 KT를 0.5경기 차이로 따라잡았다. 승리했다면 KT와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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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도 복귀 전 1~2번 선발로내년 재취업 등 동기부여도 커삼성이 1위를 잡을 듯 잡지 못하고 있다. 정규시즌을 32경기 남긴 현재, 아리엘 후라도가 돌아오기까지 오스틴 보스가 얼마나 잘 버텨주느냐에 따라 삼성의 순위가 바뀔 수 있다.삼성은 지난 25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3-3으로 비기면서 1위 KT를 0.5경기 차이로 따라잡았다. 승리했다면 KT와의 경기···
KIA 이호연이 25일 광주 롯데전에서 9회말 2사 만루에 대타로 나가 역전 끝내기 홈런을 친 뒤 인터뷰 하고 있다. 광주 | 김은진 기자돌고돌아 고향팀 KIA로 올시즌 1군 31번째 타석서 평생 기억에 남을 아치쇼 “팀에 보탬이 되자는 생각 그걸 이뤘으니 감사한 일”이호연(31·KIA)은 2018년 롯데의 지명을 받고 대졸신인으로 입단해 롯데에서 2···
KIA 김도영이 26일 광주 롯데전에서 1회말 3점 홈런으로 시즌 39호포를 기록한 뒤 달리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KIA는 26일 광주 롯데전에서 새 1번 타자를 내놨다. 전날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9회말 2사만루에 대타로 나가 끝내기 역전 만루홈런을 친 이호연을 선발라인업 맨 위에 올렸다. 박재현이 감기 기운이 있어 휴식하면서 1번 타자를 찾던 이···
LG 임찬규가 26일 잠실 NC전 시즌 12승을 기록하고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임찬규가 6이닝 무실점 완벽한 피칭을 했고, 오스틴이 홈런 두 방을 날렸다. 투타 주축들이 이 정도로 활약하면 승리는 자연히 따라온다. LG가 25일 잠실에서 NC를 8-0으로 꺾고 연승을 달렸다. 임찬규는 시즌 12승으로 두산 최민석과 함께 다승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임···
삼성 최형우가 26일 키움전에서 1회 만루 홈런을 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삼성이 키움을 꺾고 리그 정상을 향한 질주를 이어갔다.삼성은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서 12-2로 이겼다. 선발 투수 최원태가 6이닝 2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최형우와 김영웅이 각각 1회와···
LG 오스틴. LG 트윈스 제공잠시 주춤하던 오스틴의 장타에 다시 불이 붙었다. 사이클링 히트에 이어 이번엔 멀티 홈런이다.오스틴이 26일 잠실 NC전 홈런 두 방을 때려냈다. 1회 첫 타석 상대 선발 구창모의 포크볼을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다. 전날 8회 홈런, 10회 3루타에 이어 세 타석 연속 장타.이후 두 타석 뜬공으로 물러난 오스틴의 방망이는 ···
25일 NC전 마지막 타석서 3루타로 첫 ‘사이클링 히트’두산 정수빈은 잠실서만 54개 3루타 최다기록LG 오스틴이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10회말 3루타를 친 뒤 포효하고 있다. LG 트윈스 제공프로야구 LG 외인타자 오스틴 딘이 지난 25일 잠실 NC전에서 10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때린 타구는 중견수 천재환을 넘겨 중앙 담장 하단을···
KIA 타이거즈 제공이제 진짜 1개 남았다. 김도영(23·KIA)의 시즌 39호포가 터졌다.김도영은 2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0-1로 뒤진 1회말 무사 1·2루에서 우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롯데 선발 엘빈 로드리게스의 6구째 시속 155㎞ 직구가 바깥쪽 높게 들어오자 그대로 밀어 오른쪽 관중석으로 넘겼다.15일 두산전 이후 2경기···
KIA 이호연이 25일 광주 롯데전에서 9회말 2사 만루에 대타 끝내기 역전 만루홈런을 친 뒤 환호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이호연의 역사적인 끝내기 만루홈런에 이범호 KIA 감독도 활짝 웃었다.이범호 감독은 26일 이호연에 대해 “외야만 넘어가라 하면서 보는데 홈런이 돼서 나도 놀랐다. 끝내기 홈런을 만루홈런으로 잘 쳐 줬다. 인터뷰를 봤는데 울컥하···
롯데 김원중이 25일 광주 KIA쩐에서 위기에 몰리자 김상진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올라 이야기 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롯데가 결국 마무리를 교체했다. 남은 시즌, 아시아쿼터 투수 이이무라 쇼타가 뒷문을 지킨다.김태형 롯데 감독은 26일 “이이무라가 앞으로 마무리다. 그 앞에 최준용, 그 앞에 박정민으로 가고, 김원중은 그 앞 정도로 들어간다”라고 밝혔···
두산 곽빈. 두산 베어스 제공두산 곽빈이 자신의 최고 구속 기록을 경신했다.곽빈은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1회부터 159.1㎞의 공을 뿌렸다.상대 3번 타자 빅터 레이예스를 상대로 던진 3구째 공의 구속이 159.1㎞를 찍었다.이는 종전 자신의 최고 구속인 159km를 넘기는 수치다. 지난 7월 8일 잠실 SSG전에서 1···
카를로스 카라스코. LG 트윈스 제공21일 LG는 9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했다. 22일 우천 취소는 그래서 다행스럽기도 했다. 역전패 충격을 하루 휴식으로 어느 정도 털어내길 기대한다.LG는 23일 대전 한화전 선발 라인업을 신민재(2루)-박해민(중견)-오스틴(1루)-송찬의(좌익)-문보경(3루)-문정빈(지명)-구본혁(유격)-이주헌(포수)-홍창기···
롯데 손성빈. 롯데 자이언츠 제공롯데 손성빈이 부상 여파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손성빈은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전날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출장하지 못했다. 전날은 비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휴식을 가졌지만 아직 회복을 하지 못한 모양새다. 이날 박건우가 대신 포수 마스크를 쓴다.김태형 롯데 ···
KIA 김도영이 23일 키움전에서 38호 홈런을 친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김도영(23·KIA)이 2년 전 자신의 홈런 기록을 따라잡았다. KBO 역대 최연소 40홈런이 코앞이다.김도영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서 38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 타이기록을 작성했다. 김도영의 종전 한 시···
두산 유니오 세베리노. 두산 베어스 제공두산 외국인 타자 유니오 세베리노가 1군으로 돌아왔다.세베리노는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세베리노는 기존 외인 타자 다즈 카메론의 대체 외인으로 지난 7월 초 두산이 영입했다.카메론이 75경기에서 타율 0.287 9홈런 43타점 등을 기록하며 기대에 크게 썩 미치지 못···
한화 요나단 페라자. 한화 이글스 제공한화 요나단 페라자가 3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유격수 심우준도 벤치 대기한다.한화는 23일 대전 LG전 라인업을 김태연(우익)-문현빈(중견)-한지윤(좌익)-강백호(지명)-노시환(3루)-채은성(1루)-허인서(포수)-이도윤(2루)-박정현(유격) 순으로 꾸렸다. 외국인 타자 페라자는 지난 20일 KIA전과 21일···
KIA 김도영. KIA타이거즈 제공김도영(23·KIA)이 개인 통산 최다 홈런 타이기록을 달성했다.김도영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서 시즌 38호 홈런을 쳤다.키움 선발 투수 전준표는 김도영을 견제해 줄곧 존 바깥쪽에 꽂히는 볼을 던졌다. 김도영은 1회 첫 타석에서 5구 만에 볼넷을 골라 나갔다.3회, 김도영의 두 번째 타석에서 기···
키움 전준표. 키움 히어로즈 제공롯데 김진욱. 롯데 자이언츠 제공키움은 22일 현재 10개 구단 중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9위 SSG와의 격차는 6.5경기로 4년 연속 ‘꼴찌’를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하지만 그나마 키움이 위안받을 수 있는 건 선발진의 선전이다. 키움의 선발진 평균자책은 4.78로 이 기록 역시 10개 구단 중 9위이지만 면면을 살펴보면 ···
KIA 곽도규. KIA 타이거즈 제공곽도규(22·KIA)가 다음 주 중 1군에 복귀할 예정이다.곽도규는 지난달 24일 키움전 이후 왼쪽 허벅지에 이상 증세를 느껴 검진을 받았고, 내전근 손상 소견을 받았다. 그는 지난 12일 단계별투구프로그램(ITP)에 돌입해 차근차근 복귀를 준비했다. 지난 22일에는 퓨처스(2군)리그 삼성전에 등판해 17개의 공을 던지며···
삼성 원태인. 삼성 라이온즈 제공최근 KBO리그에서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로 도전을 이어가는 선수들이 계속 나왔다.김하성(애틀랜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김혜성(LA 다저스), 고우석(미네소타), 송성문(샌디에이고) 등이 미국 무대로 떠났다.올 시즌을 마치고도 해외 진출 가능성이 거론되는 선수가 있다. 삼성 우완투수 원태인(26)이 유력 후보 중 하나···
키움 가나쿠보 유토. 키움 히어로즈 제공키움은 지난 22일 KIA전에서 가장 이상적인 투수 운용으로 이겼다. 7이닝을 무실점으로 책임진 안우진이 승리 투수가 됐고, 원종현과 가나쿠보 유토가 1이닝씩을 맡아 각각 홀드와 세이브를 기록했다.설종진 키움 감독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와의 경기 전 “원종현이 최근에 조금 컨디션이 떨어진 상황이라···
롯데 장두성. 롯데 자이언츠 제공장두성(27·롯데)은 준비된 선수다. 출전 경기 수는 적지만 일단 그라운드에 나가면 1인분의 몫을 해낸다.이번 시즌 71경기에 출전한 장두성은 그중 절반인 34경기에만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어디까지나 백업 선수다. 지난 18일 키움전에서 장두성이 5타수 3안타 1도루로 활약한 뒤에도 김태형 롯데 감독은 “빅터 레이예···
허구연 KBO 총재. 연합뉴스매시즌 9월 이후 잔여경기 편성 발표일이 임박하면 각 구단이 촉각을 곤두세운다. 경기간 간격과 이동 거리, 매치업 순서에 따라 유불리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모두가 만족하는 편성은 사실 불가능하다. 다만 최대 다수가 최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편성을 위해 KBO는 여러 차례 시뮬레이션을 한다.올시즌은 잔여경기 편성에 대한 각 구···
키움 안우진. 키움 히어로즈 제공2023년 4월, 야구전문 유튜브 채널 ‘최강볼펜’에서 진행했던 설문 하나. KBO리그 10개구단 핵심타자 20명에게 직접 체감한 ‘시즌 최고의 결정구’를 물었다. 연이어 키움 안우진의 이름이 나왔다. 1위는 20명 중 5명이 꼽은 안우진의 슬라이더. 2위는 안우진의 포심패스트볼이었다.그때도 안우진은 160㎞에 가까운 패스트···
한화 짐머맨이 21일 대전 LG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한화이글스 제공한화가 ‘가을야구’ 승부수로 영입한 선발 브루스 짐머맨이 고전하고 있다. 짐머맨은 지난 2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LG와의 홈 경기에서 1회초 대량 실점하며 부진했다. 짐머맨은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는 동안 32개의 공을 던지면서 6피안타 2볼넷 7실점했다.다행히 한화는 짐머맨의 ···
22일 폭우가 내리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대전|이정호 기자22일 오후 7시부터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대전 한화-LG전, 잠실 두산-롯데전, 인천 KT-SSG전에 우천으로 취소됐다. 대전에는 오후 2시쯤 폭우가 내려 그라운드에 물이 고였는데, 이미 그라운드 정비를 마친 상황에서 오후 4시부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더 많은 비가 짧은 시간에 쏟아지면서 경···
한화 문현빈. 한화이글스 제공지난 1년간 거침 없는 질주를 이어온 문현빈(한화)에겐 낯선 슬럼프였다. 시즌 초반 3할5푼대를 유지했던 그의 타율은 2할7푼대까지 떨어졌다. 5월 이후부터 조금씩 타격 페이스가 떨어지더니 부진이 글어졌다. 7월 들어서야 월간 타율 0.354로 반등했지만, 완벽한 흐름을 만들지 못했다.결국 지난 20일 대전 KIA전에서는 선발 ···
한화 김태연이 21일 대전전에서 8회 역전 적시타를 날린 뒤 환호하고 있다. 한화이글스 제공한화 김태연은 팀이 5연패에 빠져 있던 지난 20일 대전 KIA전에 선발 톱타자로 들어갔다. 올 시즌 세 번째 1번 타자로 출장한 경기였다.김태연이 침체된 한화 타선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김태연은 이날 홈런 포함 2안타(2타점)를 쳐냈다. 그러면서 21일 대전 LG···
한화 왕옌청. 한화이글스 제공화끈한 타격으로 0-9로 뒤진 경기를 뒤집어 6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실낱같은 ‘가을야구’ 가능성에는 여전히 먹구름이 가득하다. 시즌 내내 불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선발 로테이션에도 ‘빨간불’이 들어왔다.한화는 2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LG와의 홈 경기에서 15-1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KIA 김호령이 21일 고척 키움전에서 만루홈런 포함, 6타점 활약을 하고 인터뷰를 마친 뒤 “한 번만 횔짝 웃어보자”는 요청에 화답하고 있다. 고척 | 김은진 기자김호령(34·KIA)은 잘 웃지 않기로 유명하다. 원래 무표정 하기도 하지만, 데뷔 이후 고된 날이 워낙 많았다. 잘 친 날에도 별로 웃질 않는다. 압도적인 외야 수비력에 타격까지 일취월장 한 ···
한화 김서현이 지난 20일 대전 KIA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한화이글스 제공2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LG전. 김경문 한화 감독은 경기 전 훈련을 마친 김서현을 불러세워 “많이 좋아졌다. 앞으로 더 잘 준비해 보자”고 격려했다.한화의 전 마무리 김서현은 전날 KIA와의 홈 경기에서 팀이 6-8로 뒤진 9회초 1사 1루에서 마운드에 올랐다. ···
롯데 김진욱. 롯데자이언츠 제공롯데 김진욱(24)이 시즌 10번째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달성하며 6승째(5패)를 안았다.김진욱은 21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피안타 3볼넷 7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상대 타선을 꽁꽁 묶었다. 팀은 11-4 대승을 거뒀다. 김진욱의 퀄리티스타트는 7월9일 KIA전 이후 5경기 만이고 선발승을···
한화 김태연이 21일 대전 LG전에서 8회 역전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한화이글스 제공11-11로 맞선 8회말 1사 후 연속 사구로 만든 1·2루 찬스. 최인호의 안타성 타구가 2루수 신민재 글러브에 잡히면서 2루를 향한 선행 주자가 아웃됐다. 무산될 뻔했던 역전 찬스를 살린 건 김태연이었다. 2사 1·3루에서 김태연이 균형을 깨는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롯데 고승민이 21일 잠실 두산전에서 8회 만루 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 롯데자이언츠 제공롯데 고승민이 개인 통산 4번째 만루 홈런을 때리며 팀의 5연승을 이끌었다.고승민은 21일 잠실 두산전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2홈런) 6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고승민은 이날 2회 첫 타석에서 1루 앞 땅볼로 출루하고 후속 타선의 연속···
한화 김태연이 21일 대전 LG전에서 8회말 역전 결승타를 때려낸 뒤 환호하고 있다. 한화이글스 제공11-11로 맞선 8회말 1사 후 연속 사구로 만든 1·2루 찬스. 최인호의 안타성 타구가 2루수 신민재 글러브에 잡히면서 2루를 향한 선행 주자가 아웃됐다. 계속된 2사 1·3루 상황. 김태연이 균형을 깨는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날려 경기 첫 리드를 잡았다···
롯데 고승민. 롯데자이언츠 제공롯데가 고승민의 멀티 홈런을 앞세워 두산을 꺾고 5연승을 달렸다.고승민은 21일 잠실 두산전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2홈런) 6타점 3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고승민은 0-0이던 2회 주자 1루 첫 타석에서 1루수 앞 땅볼로 출루했고 후속 타선의 연속 안타로 팀의 첫 득점을 올렸다.1-1로 팽팽하던 3···
KIA 양현종이 21일 고척 키움전에서 투구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양현종은 지난 15일 광주 두산전에서 6이닝 6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했다. 시즌 8승째를 거둔 이날, 양현종은 6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투구 수가 꽉 차지 않아도 5회가 끝나면 공을 건네야 했던 양현종은 이날 최고의 투구를 펼쳤고 KIA 벤치도 4월14일 키움전 이후 17경기 만에···
롯데 김진욱이 21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등판해 투구하고 있다. 롯데자이언츠 제공롯데 김진욱(24)이 시즌 10번째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달성했다.김진욱은 21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피안타 3볼넷 7삼진 1실점으로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했다. 총 98구를 던졌고 최고 구속은 151㎞다.1회를 삼자범퇴로 가볍게 끝낸 김진욱···
KIA 타이거즈 제공김호령(34·KIA)이 일주일 만에 홈런을 쐈다. 시즌 첫 만루홈런을 터뜨렸다.김호령은 2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전에서 4-1로 앞선 7회초 2사 만루에서 홈런을 쳤다. 키움 두번째 투수 박지성의 2구째 체인지업을 당겨 좌중간 펜스 뒤로 넘겼다.지난 14일 광주 두산전 이후 6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하며 시즌 13호를 기록했다. ···
KIA 양현종이 21일 고척 키움전에서 투구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최대 5이닝씩만 던지는 시즌에도 살아있는 레전드의 기록은 계속된다. 양현종(38·KIA)이 올해도 100이닝을 돌파했다.양현종은 2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전에 선발 등판해 5회말 선두 타자 김건희를 좌익수 플라이로 잡으면서 이날의 4.1이닝째를 소화, 올시즌 100이닝을 채···
한화 브루스 짐머맨. 한화이글스 제공6연패로 8위까지 추락한 한화가 선발 브루스 짐머맨의 조기 강판으로 연패 탈출에 먹구름을 드리웠다.한화는 2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LG와의 홈 경기에서 1회초 수비에서만 7실점했다. 짐머맨이 1회에 무너졌다.짐머맨은 1번 신민재를 볼넷으로 내보낸 뒤 박해민의 기습 번트 안타로 무사 1·2루에 몰렸다. 홈런 2···
KIA 타이거즈 제공올시즌 처음으로 3위까지 올라간 KIA의 이범호 감독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고 했다.KIA는 지난 20일 대전 한화전 승리로 5연승을 달리면서 LG를 끌어내리고 3위로 올라갔다. 올시즌 처음으로 3위를 찍었고, 19일 승리로 시즌 처음 +10을 만들었던 승패마진도 +11로 더 쌓았다. 마운드도, 타선도 기세가 좋다.그러나 너···
KIA 타이거즈 제공KIA가 현재의 선발진 체제를 유지한다. 5선발 황동하(24)가 그대로 자리를 지킨다.이범호 KIA 감독은 21일 “아직은 황동하가 가진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좀 더 지켜보겠다”라고 했다.황동하는 지난 20일 대전 한화전에서 5이닝 4피안타(1홈런) 3볼넷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3-2로 앞선 채 불펜에 공을···
KBO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회가 21일 첫 회의를 진행했다. KBO 제공전설적인 선수들을 기리는 명예의 전당이 KBO리그에도 생긴다.KBO는 21일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위촉식과 첫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선정위는 예비 후보자와 헌액 후보자를 추천하고 헌액자를 최종 승인하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헌액 취소, 공로 헌액자 선정도 ···
SSG 타케다 쇼타. SSG랜더스 제공SSG 아시아쿼터 투수 타케다 쇼타가 올 시즌 리그에서 가장 먼저 10패(2승)를 기록했다는 불명예를 안고 말소됐다.타케다는 21일 현재까지 1군 20경기에 출전해 2승10패, 평균자책 7.86을 기록했다. 소화 이닝이 89.1이닝에 불과했고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는 2번 달성하는 데 그쳤다. 최근 경기···
한화 왕옌청. 한화이글스 제공한화 아시아쿼터 투수 왕옌청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폐렴 진단을 받았기 때문이다.한화는 21일 대전 LG전을 앞두고 왕옌청의 1군 엔트리 제외를 발표했다. 한화 관계자는 “왕옌청이 폐렴 증세로 입원했다. 호전 뒤 퇴원 예정”이라고 밝혔다. 왕옌청은 감기 몸살 증세로 이날 오전 병원을 찾았다가 폐렴을 진단 받았다.왕옌청은 한화···
한화 김서현. 한화이글스 제공“둘 다 시원하게 던졌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김경문 한화 감독이 전날 등판에서 실점한 불펜 투수 김서현, 정우주를 감쌌다.김 감독은 2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LG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정우주는 조금 부담이 컸던 모양이다. 김서현은 점수를 주긴 했지만 조금 괜찮다고 봤다”고 말했다.한화는 이날 6-10으로 역전패,···
KIA 김태군이 20일 대전 한화전에서 투런 홈런을 날린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KIA타이거즈 제공KIA가 짜릿한 역전극으로 5연승을 질주했다. 한화는 불펜이 무너지며 6연패 수렁에 빠졌다.KIA는 2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8회초 김태군의 역전 투런 홈런 포함 3점을 뽑아 한화에 10-6으로 승리했다. KIA는 적지에서 열린 3연전을 모두 승리하며 ···
‘키움전 2경기 연속 홈런’ 롯데 손성빈롯데 손성빈이 지난 19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키움전 9회말 극적인 동점 솔로홈런을 날리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살아계실 때 가르침 받던 ‘천상천하 유아독존’보호대에 새기고 그라운드 나서안 힘들다면 거짓말이지만 결과는 마지막까지 가봐야가을야구 끝까지 포기 안 할 것손성빈(24·롯데)의 다리 보호대에는 ‘천상천하 유···
한화 김서현. 한화이글스 제공한화 전 마무리 김서현이 1군 복귀전을 치렀다. 여전히 지난 시즌 가장 좋을 때 모습과는 거리가 멀었다.김서현은 2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KIA와의 홈 경기에서 팀이 6-8로 뒤진 9회초 1사 1루에서 마운드에 올랐다. 지난 5월7일 KIA전 이후 105일 만의 1군 등판이다.김서현은 지난 시즌 후반부터 지독한 슬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