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화장품·식품·생활용품 기업 9곳이 중국 대도시에서 현지 바이어와 만나 수출시장 개척에 나선다. 제주도와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은 오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와 칭다오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은 중국 소비시장의 변화에 맞춰 제주 제품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중국 소비자들이 단순히 가격이 저렴한 제품보다 건강과 품질, 원료 등을 중시하는 경향을 보이면서 제주 제품의 청정 이미지와 우수한 원료가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무역사절단은 9월 1일 상하이, 4일 칭다오에서 중국 전역의 구매업체와 1대1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화장품 분야에서는 ▲바이브플레어(선에센스) ▲제주리베(천연마유크림) ▲주식회사 타이거랩(턱관절 V라인…
최평규 SNT그룹 회장이 기계공학 분야 기술 혁신과 국가 기간산업 발전, 과학기술 인재 양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립창원대학교에서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립창원대는 지난 21일 교내 글로벌평생학습관 가온홀에서 학위 수여식을 열고 최 회장에게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SNT다이내믹스와 SNT에너지 노조 지회장도 참석해 최 회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최 회장은 1979년 삼영기계공업사(현 SNT에너지)를 창업한 뒤 발전 설비와 방위산업,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 핵심 기술 국산화와 해외 시장 개척에 힘써왔다. 2007년에는 1억불 수출의 탑을 받았으며, 2018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한국방위산업진흥회 회장을 맡아 대기업과 중소 방산기업 간 협력과 회원사 경영 여건 개선 등에…
베트남 최대 한국식품 유통기업인 케이마켓(K-MARKET)과 베트남 꽝찌성 인민위원회와 농산물 유통 및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4년 6개월 동안 육성한 광찌성 농가의 자포니카 품종 쌀을 케이마켓이 전량 수매해 자체브랜드로 베트남 전역 150여 개 유통망에 공급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ODA 사업으로 생산성을 끌어올리고 현지 한인 기업이 판로를 책임지는 글로벌 농업 밸류체인을 구축한 셈이다. 그간 ODA 농촌 개발은 생산 인프라 지원에만 쏠려있어 사업이 종료되면 판로가 끊기게 돼 소득 정체라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현지 농민들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이 마련됐다는 게 케이마켓 관계자의 설명이다.…
인공지능(AI)이 일자리를 대체하는 것을 넘어 채용과 인력 감축 과정에까지 활용되면서 여성 노동자들이 상대적으로 더 큰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미국 브루킹스연구소가 지난 1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AI로 일자리를 잃을 위험이 크면서 다른 직종으로 이동하기도 어려운 미국 노동자는 약 610만명으로 추산됐다. 전체 노동자의 4.2%에 해당하며 이 가운데 86%가 여성이었다. 연구진은 단순히 AI로 대체되기 쉬운 업무인지뿐 아니라 실직 이후 다른 직종으로 이동할 가능성까지 함께 분석했다. 그 결과 여성 종사자 비율이 90%를 넘는 비서·사무보조, 접수·안내 등의 직종이 고위험군에 포함됐다. 문제는 AI의 영향이 직업 자체를 대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업이 해고 대상자를 결정하는…
테슬라가 충돌 사고 시 문이 열리지 않을 수 있는 매립형 전동식 손잡이의 안전 문제로 중국에서 약 300만대 규모의 리콜에 나선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전기차에 적용된 매립형 문손잡이에 안전상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테슬라를 비롯한 9개 전기차 업체에 리콜을 명령했다. 테슬라의 리콜 대상은 약 298만대로 이번 리콜 대상 차량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테슬라 차량에 적용된 매립형 전동식 손잡이는 평소 차체 안쪽에 들어가 있다가 작동하는 방식이다. 외관이 매끄럽다는 장점이 있지만 충돌 사고로 차량 전력이 끊기면 손잡이가 작동하지 않아 탑승자가 차량에서 빠져나오거나 외부 구조대가 문을 여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블룸버그는 앞서…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17.80포인트(0.98%) 오른 5만3277.01에 마감했고, S&P 500 지수는 33.21포인트(0.43%) 상승한 7674.37을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113.29포인트(0.44%) 오른 2만6180.46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시장에서는 대형주 중심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개선된 모습이었다. 다우운송지수도 188.01포인트(0.88%) 오른 2만1570.26으로 마감해 경기 민감주 흐름도 비교적 양호했다. 반면 기술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100 지수는 0.33% 상승에 그쳤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59.65포인트(-0.51%) 내린 1만1740.37로 마감해…
정부가 9차 석유 최고가격을 동결했다. 최고가격은 22일 0시부터 4주간 적용된다. 산업통상부는 21일 9차 석유 최고가격을 동결한다고 밝혔다. 최고가격은 종전과 같은 리터당 휘발유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이다. 이번 동결 결정에는 불안정한 국제 유가와 서민 경제 부담을 고려했다.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 체결로 8월초 배럴당 70불대까지 하락했으나 60일의 기한이 만료된 후에도 양국의 대치가 이어지며 다시 상승했다. 전날 기준 브렌트유는 배럴당 93.8달러, 두바이유는 95.5달러, WTI는 87.8달러를 보이고 있다. 전주 대비 적게는 배럴당 5.3달러에서 많게는 7.0달러 올랐다. 국제 휘발유 가격과 경유 가격도 각각 배럴당 114달러, 164달러로 상승세를 유지…
올해 국내 주식 투자자 가운데 최근까지 손실을 본 투자자가 10명 중 4명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 가운데 국내 주식 투자자 43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주식 투자로 이익을 봤는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42%가 ‘이익 봤다/수익권’이라고 답했다. ‘손해 봤다/손실권’이라는 응답자는 40%로 집계됐다. 코스피가 9000을 돌파한 ‘역대급 불장’임에도 수익을 본 투자자와 손실을 본 투자자의 비율이 비슷한 것이다. ‘이익도 손해도 안 봤다’는 답변은 17%였으며 1%는 의견을 유보했다. 올해 4300선에서 출발한 코스피는 ‘삼전닉스’가 이끄는 상승장에 6월 말 9100선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이후 인공지능(AI)…
삼성전자가 올해 국내 기업 사상 최대 규모인 110조원에 달하는 주주환원에 나선다. 인공지능(AI)발 메모리 호황으로 현금창출력이 늘어난 가운데 3분기에만 약 30조원을 현금으로 배당하고, 남은 재원은 추가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등에 투입한다. 지난 19일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발표한 데 이어 삼성전자까지 ‘역대급’ 주주환원에 나서면서 반도체 호황의 과실이 주주들에게 본격적으로 돌아가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약 90조~110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주주환원 시행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주주환원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종전 삼성전자의 최대 기록인 2020년 20조 3000억원과 비교하면 약 5배에 달한다.…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인도 코친조선소와 논의하던 블록 제작 공장 신규 건설을 위한 합작법인은 상호 논의 끝에 검토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7월 인도 최대 국영 조선소인 코친조선소와 포괄적 양해각서(MOU)를 맺고 다양한 사업 협력 논의를 진행해 왔다. 합작법인 추진은 중단하지만 양사 간 기술 협력은 이어간다. HD현대는 코친조선소가 프랑스 선사와 계약한 소형 컨테이너선에 들어갈 엔진 등 핵심 기자재를 공급하고 설계·구매 지원 등 기술사업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신임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임명된 박정성(54) 통상차관보는 미주 이해가 깊은 정통 통상 관료다. 박 본부장은 1972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원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노바사우스이스턴대 로스쿨에서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뉴욕주와 뉴저지주 변호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행정고시 40회로 1997년 공직에 입직해 산업부 통상정책총괄과장, 운영지원과장, 무역정책관 등 통상 분야 주요 요직을 거쳤다. 지난해 초 무역투자실장에 임명된 후 11월 통상차관보를 맡는 등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와의 대미 관세, 투자 협상 등의 실무를 담당했다. ▲ 1972년 대구 ▲ 경원고 ▲ 서울대 경제학과 ▲ 미 노바사우스이스턴대 로스쿨 ▲ 행시 40회 ▲ WTO 투자원활화협정 협상 공동의장 ▲ 산업통상자원부…
이직 적극 고려 응답도 69.7%회계사 90.6%·변호사 94.2%전문인력 이탈 땐 감독역량 약화 우려금융감독원의 지방 이전이 현실화할 경우 구성원 10명 중 8명 이상이 이직을 고려하겠다는 노동조합 자체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40세 미만과 회계사·변호사 응답자에서는 이직을 고려한다는 비율이 90%를 웃돌아 전문인력 이탈이 금융감독 역량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 노조가 구성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이전 관련 금감원 구성원 인식 조사’에는 총 1538명이 참여했다. 지방 이전 시 이직을 고려한다는 응답은 85.6%였으며, 이 가운데 적극적으로 이직을 고려한다는 응답도 69.7%에 달했다. 40세 미만 구성원에서는 이직 고려 비율이 92.5%로…
구글이 국내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자사의 인공지능(AI) 서비스 제미나이를 활용한 학업·연구 지원과 대학생 대상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구글은 21일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미나이 유료 요금제 혜택을 제공하고 대학생 앰배서더 프로그램과 대학생 플랫폼·콘텐츠와의 협업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만 18세 이상의 국내 대학생이 학교 이메일 인증을 거쳐 구글 계정을 등록하면 월 1만 1000원 상당의 ‘구글 AI 플러스’ 요금제를 1년간 무료로 이용하거나 월 2만 9000원 상당의 ‘구글 AI 프로’ 요금제를 최대 4년간 74%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학업에 특화한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수업 자료를 관리할 수 있는 ‘학생 전용 허브’를 비롯해 학습을 돕는 ‘학습 노트북’, 복잡한…
애피어(Appier)가 에이전틱 AI 시스템의 신뢰성을 개선하기 위한 ‘리스크 인지 의사결정 프레임워크’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애피어 AI 리서치팀은 거대언어모델(LLM)과 에이전틱 AI의 신뢰성 검증을 중심으로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애피어는 “답할 것인가, 거절할 것인가, 추측할 것인가? 언어모델의 리스크 인지 의사결정”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복합적인 위험 조건에서 LLM이 내리는 판단을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평가 체계를 제안했다. 이번 연구는 고위험 비즈니스 시나리오에서 모델의 의사결정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구조화된 방법론을 담고 있다. 해당 연구는 기업 환경에서 에이전틱 AI를 도입할 때 핵심 과제로 꼽히는 ‘자율적 AI 의사결정의 신뢰성 확보’를 다룬다. 애피어는 이를…
카카오가 카카오X와 카카오AI로 인적분할해 투자와 사업 기능을 분리해 기업가치 저평가 해소에 나선다. 다만 일각에서 제기된 카카오X의 지주회사 전환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다. 분할 이후 두 회사는 기존 CA협의체와 같은 그룹 공동 조직 없이 두 회사가 독립 경영 체제로 운영될 방침이다. 카카오는 21일 회사를 카카오X와 카카오AI로 두 법인으로 나누기로 했다고 밝혔다. 카카오X는 테크핀·콘텐츠·모빌리티와 미래 투자에, 신설법인 카카오AI는 카카오톡 기반 광고·커머스·인공지능(AI) 사업을 각각 맡는다. 이날 열린 설명회에서 김도영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대표 겸 CA협의체 그룹투자전략실장은 “카카오X를 지주회사로 전환할 계획은 전혀 없다”면서 “기존 CA협의체와 같은 공동 조직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3.9%·SK하이닉스 2.3%↑코스닥 장중 800선 붕괴·사이드카코스피 하락 종목 683개… 쏠림 뚜렷SK하이닉스의 대규모 주주환원 발표에 삼성전자의 특별배당 기대까지 더해지면서 코스피가 6900선을 되찾았다. 미국 국채 금리 상승 부담에도 두 종목이 2~3%대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면 성장주 비중이 높은 코스닥은 4% 넘게 급락하며 장중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0.37포인트(0.88%) 오른 6912.95에 거래를 마쳤다. 1.35% 내린 6759.95로 출발했지만 오전 중 상승 전환해 장중 6954.12까지 올랐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조 1662억원, 1707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2487억원을 순매수했다.…
AI 슬립테크 기업 ㈜비브레스트(vivRest, 대표 하상우)는 김주환 열린성모이비인후과 원장을 의료 자문역으로 위촉하고, AI 기반 수면 측정 및 분석 기술의 임상적 신뢰도 제고와 모델 성능 고도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주환 원장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가톨릭대 의대 이비인후과학교실 외래교수를 지냈다. 대한의사협회 자문위원,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부회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상전문가패널(CPEP)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15년 이상 현장에서 수면 장애 환자를 진료해 온 이비인후과 전문의다.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은 상기도 구조와 기능적 요인에 큰 영향을 받는 대표적인 수면 질환이다. 김 원장은 비브레스트의 의료 자문역으로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AI 수면 분석 알고리즘 설계,…
KB, 생활안정·경영자금 긴급대출신한, 카드대금·보험료 납부 유예하나, 만기연장·최대 1.3%P 우대우리, 中企에 2000억원 금융지원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가 경남 거제·통영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지주 차원에서 각각 5억원씩 총 20억원의 성금을 지원한다. 긴급생활안정자금과 경영안정자금 대출을 비롯해 카드대금·보험료 납부 유예 등 금융지원도 병행한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선 KB금융은 은행·카드·보험사를 통해 긴급 금융지원에 나선다. KB국민은행은 개인에게 최대 2000만원의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자영업자·중소기업에는 운전자금 최대 5억원과 시설복구 소요자금을 빌려준다. KB국민카드는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간 유예하고, KB손해보험은 장기보험 고객의 보험료 납입을…
-구독자 400만 유튜브 채널 통해 산업·통상·에너지 정책 소개-한미 통상 협력부터 반도체·AI 데이터센터 등 주요 현안 다뤄-KBS 아나운서 출신 한석준 진행…공공기관 콘텐츠 협업 확대 유튜브 지식 콘텐츠 채널 ‘지식인사이드’를 운영하는 어썸엔터테인먼트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출연한 정책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터뷰는 각 분야 주요 인사와 전문가를 초청해 대담을 나누는 ‘지식인초대석’ 코너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김정관 장관이 출연해 국내 산업과 통상, 자원 분야의 핵심 정책 추진 배경과 향후 계획을 상세히 설명했다. 대담에서는 최근 진행된 한미 간 통상·투자 협력 현안을 포함해 에너지 수급 안정화 대책, 반도체 및 피지컬 AI(인공지능),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 주요 전략…
소비자 85.3%, 쿨링 생리대 핵심 요소로 ‘피부에 닿는 시원한 사용감’ 꼽아연상 브랜드 조사에서 쏘피 쿨링프레쉬 1위브랜드 이미지·구매자 조사에서도 ‘시원함’ 관련 응답 높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생리 기간에도 답답함과 습기를 줄인 사용감을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 특성상 여름철 생리대 선택 기준에서도 ‘쿨링감’이 주요 요소로 떠오르는 가운데, LG유니참의 자체 소비자 조사에서도 이 같은 흐름이 확인됐다. LG유니참이 소비자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쿨링 생리대 인식 및 이미지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5.3%는 쿨링 생리대를 ‘피부에 닿는 면이 시원하게 느껴지는 생리대’로 인식했다. 소비자들이 쿨링 생리대를 판단할 때 제품 표면에서 직접 체감되는 시원한 사용감을…
코스닥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알테오젠이 대전 둔곡지구에 제조시설을 신축한다. 대전시는 21일 바이오기업 알테오젠과 2532억원 규모의 투자와 135개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민선 9기 첫 기업 투자 유치다. 협약에 따라 알테오젠은 2028년까지 유성구 둔곡지구 1만 6000여㎡ 부지에 2만 6400여㎡ 규모의 원료와 완제의약품 제조시설을 지을 예정이다. 시는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에 나서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2008년 대전에서 설립한 알테오젠은 유성구 전민동에 본사를 두고 있다. 기존 바이오의약품보다 성능을 개선한 차세대 바이오베터 등을 연구·개발하는 코스닥 상장 기업이다. 시와 알테오젠은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바이오 생산 기반의 전초기지를…
- ‘해운대 제니스’ 16.9억·‘하버시티’ 7.6억 신고가 거래… 브랜드 경쟁력 입증- 지하 5층~지상 42층, 2개 동 총 258가구 중 전용 59~84㎡ 176가구 일반공급- 경사지 많은 대연동서 희소한 ‘평지’ 입지… 커튼월룩 외관 및 4Bay 특화 설계 적용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와 동구 범일동에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두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위브더제니스’가 남구 대연동에서 신규 공급에 나선다. 기존에 공급된 단지들이 지역 내 시세를 주도하며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전용면적 111㎡는 지난 6월 16억 9,000만 원에 매매 계약이 체결되며 신고가를 썼다. 직전 거래가(15억 8,800만 원)…
정부가 내국세의 20.79%를 배분하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산정 방식을 폐지하고 경제성장률과 학령인구 변화를 반영해 규모를 정하기로 했다. 학령인구 감소에도 내국세 수입 증가에 따라 교육교부금이 지속 확대되는 경직적 구조를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교육계는 일방적인 제도 개편을 중단하라며 반대에 나섰다. 정부는 2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1차 재정운용전략협의회’를 열고 미래대응기금 추진 방안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을 발표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현행 내국세의 20.79%를 자동 배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전년도 교육교부금에 최근 3년 평균 경상성장률과 평균 학령인구 변화율의 35%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개편된다. 이번 산식을 새롭게 적용하면 내년 교육교부금은 8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GS리테일과 오뚜기 등 기업들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GS리테일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음료수, 용기면, 에너지바 등 3000여개 긴급 구호물품을 거제 둔덕면사무소 대피소로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 홈쇼핑 GS샵,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물류센터 등 전국 단위의 사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가적 재난 발생 시 이재민 지원 활동과 피해 복구에 빠르게 나서는 등 지역 사회 안전망 역할을 앞장서 수행해 오고 있다. 이번에도 호우 피해 상황과 수요를 파악해 추가적인 지원을 검토하고,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를 위해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박경랑 GS리테일 ESG파트장은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기록적인 호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