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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차기 총무원장은 누구?…경우·정념·진우 스님 3파전

한국불교 최대 종단인 대한불교조계종의 행정 수장을 선출하는 제38대 총무원장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진다.임기 4년의 총무원장은 조계종의 모든 일반 행정과 대외 업무를 총괄하는 최고 행정책임자다. 사실상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자리라 할 수 있다. 선거는 입법 기구인 중앙종회 의원 81명과 전국 24개 교구본사에서 10명씩 선출한 240명 등 모두 321명이 투표하는 간접선거다. 13일 후보 등록한 기호 1번 경우 스님(전 선운사 주지)과 기호 2번 정념 스님(전 월정사 주지), 기호 3번 진우 스님(현 총무원장)은 19일 모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자격 심사를 통과했다. 21일엔 선거인단 선출도 마무리됐으며, 선거는 다음 달 3일 열린다.제24교구 본사인 전북 고창 선운사 주지를 역임한 경우 스님은 종단 변화와…

세운4구역 재개발 또 제동…유적 보존방안 심의 보류

서울 종묘 앞 세운4구역 재개발 부지에서 확인된 조선시대 유적의 보존방안 심의가 또다시 보류됐다. 2024년 1월 첫 보류 이후 2년 7개월 만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 경관이 훼손될 수 있다는 논란이 제기되는 세운4구역 재개발에 다시 제동이 걸렸다.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위원회 매장유산분과 위원회가 19일 열린 제4차 회의에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안건으로 올린 ‘서울 세운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부지 내 유적(가, 나, 다)’ 보존방안을 심의한 결과 보류를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업시행계획(변경)이 확정된 후 재심의가 필요하다는 이유에서였다.이 유적은 2024년 1월 그해 제1차 문화재위원회(현 국가유산위원회로 통합)에서도 심의됐으나, 구체적 보존방안을 추후 제출하라는 이유로 보류됐다. SH가…

男피겨 국가대표→뮤지컬 스타 된 이준형 “‘오페라의 유령’ 덕분입니다”[이헌재의 인생홈런]

피겨스케이팅 팬들에게 이준형(30)은 익숙한 이름이다. 한국이 피겨 불모지에 가깝던 시절 이준형은 남자 피겨에서 여러 기념비적인 성적을 올렸다. 이준형은 2011년 이탈리아에서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동메달을 따냈는데 이는 한국 남자 싱글 선수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공인 피겨 대회에서 딴 첫 메달이었다. 이준형은 2014년 프랑스에서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때 피겨 남자 싱글 올림픽 티켓을 따 온 것도 그였다. 이준형은 2017년 9월 열린 네벨호른 트로피 대회에 출전해 16년 만에 남자 싱글 올림픽 티켓을 획득했다.하지만 꿈에 그리던 평창 올림픽 무대에 서진 못했다. 이준형은 국가대표 선발전 1, 2차 대회에서 모두…

김수현, 1년 만에 팬들 앞에 서…마침내 활짝 웃었다

배우 김수현이 1년여 만에 공식 활동에 나섰다.인도네시아 민영 방송사 RCTI는 23일 소셜미디어에 영문으로 “김수현이 왔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를 그리워했는지 느껴진다. 돌아온 걸 환영한다”고 적었다.그는 이 방송사의 창사 37주년 특집 생방송 ‘Mahakarya RCTI 37’에 참석했다. 김수현은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돼 무대와 인터뷰 등을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났다.공개된 영상에서 김수현은 자신을 기다리던 수많은 현지 팬들을 향해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넸다. 두 손을 흔들고 엄지를 치켜세웠고 손하트를 만들어 보였다.한편 유튜버 김세의는 김수현을 명예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15세일 때부터 6년간 교제했던 것처럼 임의로 편집한 카카오톡 대화 화면과…

운동 싫다는 오은영, 17㎏ 감량 성공…“허벅지 꼬집으며 과일 참았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운동 대신 식단 조절을 중심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21일 오 박사의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모델 이현이와 대화를 나누는 영상이 올라왔다.오 박사는 “1년 7개월 동안 17㎏을 뺐다”며 최근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과일을 좋아하는데, (당류라서) 많이 줄였다”며 “허벅지를 꼬집어 가며 참았더니 살이 많이 빠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운동을 엄청 싫어한다”며 운동보다는 식단 조절을 중심으로 살을 뺐다고 전했다.과일에는 과당, 포도당 등 당류가 들어있어 체중 감량을 방해할 수 있다. 평소 과일을 많이 섭취하던 사람이 섭취량을 적정 수준으로 줄이면 당류 및 열량 섭취가 감소한다.다만 과일에는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해 포만감을 높일 수 있고…

‘우지원 딸’ 우서윤, 미스코리아 진 됐다

전 프로농구 선수 우지원의 딸 우서윤(22)이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眞)으로 당선됐다.글로벌이앤비(GLOBAL E&B) 주최로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본선 대회에서 서울·경기·인천 ‘선’ 출신 우서윤이 최고 영예의 왕관을 차지했다.우지원의 장녀 우서윤은 미국 터프츠대에서 파인아트를 전공 중이다. 과거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및 최근 ‘내 새끼의 연애2’ 등 예능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이번 대회 ‘선(善)’은 오수민(25·전라광주제주 선·와세다대 국제교양학부), ‘미(美)’는 이민솔(21·부산울산·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 경제학)에게 각각 돌아갔다.특별상 부문인 ‘예(藝)’는 노향(20·서울경기인천 진·서울대 국악과), ‘재(才)’는 이소민(27·서울경기인천…

“7층 버튼 깜빡이면 내리십시오”…Z세대 푹빠진 ‘규칙괴담’ [트렌디깅]

대놓고 무서운 장면이 없어도 충분하다. 지켜야 할 규칙을 나열하되 규칙을 어겼을 때 어떤 위험이 생기는지 명확하게 알려주지도 않는다. 최근 이런 형식의 '규칙 괴담' 콘텐츠가 인기 장르로 자리 잡았다.

봉은사 주지 지낸 명진스님 입적…제주서 프리다이빙 사고

봉은사 주지를 지낸 명진스님이 22일 사고를 당해 입적했다. 향년 76세.명진스님 지인 등에 따르면 스님은 이날 오전 제주 해상에서 프리다이빙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님은 물에 떠 있는 채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명진스님은 1969년 해인사 백련암에서 출가해 1974년 사미계를 받았다. 이후 조계종 중앙종회 제11대 의원과 중앙종회 부의장과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 강남구 봉은사 주지를 지냈다. 명진스님은 각종 인터뷰와 법회 등에서 조계종 총무원 집행부를 공개적으로 비판해 왔으며, 2017년 조계종으로부터 승적을 박탈당했다.이후 명진스님이 제기한 징계 무효 소송에서 1·2심 재판부가 잇따라 스님의 손을 들어줬다.…

여름 휴가철 한·일 여행 트렌드는…“소도시·취향 중심 진화”

지난해 방일 한국인 여행객과 방한 일본인 관광객 모두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가운데,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경험 중심 여행 트렌드가 자리잡은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 비자(Visa)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한국과 일본 양방향 여행객들의 결제 데이터 및 소비 트렌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비자가 지난 5월 실시한 ‘여행 의향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이 가장 방문하고 싶은 여행지 1위는 일본(38.5%)으로 집계됐다. 이는 2위인 베트남(11.4%)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치로, 일본 여행의 인기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일본인들의 한국 여행 수요 또한 매우 뜨겁다. 비자의 결제 데이터 분석 결과, 올해 5월 일본 최대 연휴인 골든위크 기간에 한국에서 사용된 일본 비자 카드 결제액은…

트럼프가 올린 그 김정은 사진, 누가 만들었을까 [청계천 옆 사진관]

● 트럼프에게 전화하는 김정은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북한 김정은의 얼굴이 찍힌 사진 한 장을 올리면서 한동안 국제사회에서 존재감이 없던 북한 김정은에 대한 관심이 새삼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유선 전화기를 귀에 댄 채, “이봐 도널드, 우리 사이 괜찮지?(HEY DONALD, WE COOL… RIGHT?)”라고 말하고 있습니다.이 사진을 김정은이 트럼프에게 전화하는 실제 상황이라고 믿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워낙 트럼프가 SNS에 올리는 합성 사진이 많고 누가 봐도 합성이 분명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니까요.결론부터 말하면 이 사진은 실제 있었던 장면입니다. 다만 김정은이 전화를 건 상대는 트럼프가 아니라 로켓 발사 시스템을 관장하고 있는 북한 군인이었을…

코르티스, 오늘 데뷔 1주년 기념 서울 투어 시작…“300% 열정”

신인류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데뷔 1주년을 맞아 서울에서 팬들과 호흡한다.2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하이브)에 따르면 코르티스는 22~2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6 코르티스 투어 ’풋 유어 폰 다운‘ 버스데이 파티(PUT YOUR PHONE DOWN BIRTHDAY PARTY)’를 연다.지난해 9월 데뷔 앨범 발매 기념 릴리즈 파티를 열었던 장소에서 1년 만에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셈이다. 이번 공연은 팬클럽 선예매 단계에서 매진됐다.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도 함께 진행된다.멤버들은 빅히트 뮤직을 통해 “1주년 생일 파티인 만큼 300%의 열정으로 후회 없이 뛰어노는 무대를 만들겠다”고 전했다.코르티스는 인천과 북미를 거쳐 총 9개 도시 14회…

서경덕 “틱톡에 ‘한복=한푸’ 주장 영상 넘쳐나…심각하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22일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한복이 중국의 전통의상 ‘한푸’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이 넘쳐나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서 교수는 “최근 경복궁 등 한국의 유명 관광지에서 중국 인플루언서들이 한푸를 입고 다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복에 대한 오해를 불러 일으켜 논란이 됐다”며 이같이 전했다.이어 “한복은 고구려 벽화에도 남아있는 한국의 전통 의상으로 상·하의가 구분되는 투피스 형태이고, 한푸는 원피스 형태로 엄연히 다른 의상”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특히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영국 옥스퍼드 영어사전(OED)에서도 한복은 ‘한국의 전통 의상’이라고 명확히 소개하고 있다”며 “하지만 지난 수년간 일부 중국 누리꾼들은 한복이 중국 한푸에서 유래했다는 ‘문화 공정’을 온라인…

뜨개질? 그림?…알렉스 도지가 ‘짜낸’ 디지털 감정

디지털로 설계했는데 손맛이 난다.털실로 한 땀 한 땀 짠 것 같은 인형이 화면에 웅크리고 앉아 있다. 노랑과 분홍, 파랑이 뒤엉킨 몸은 폭신해 보인다. 그런데 뜨개질이 아니다. 회화다.뉴욕과 교토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알렉스 도지(Alex Dodge)의 작품이다.서울 성북동 BB&M이 22일부터 알렉스 도지의 개인전 ‘Dream Weaver’를 연다. 2023년에 이어 BB&M에서 여는 두 번째 개인전이다.이번 전시에서 도지는 컴퓨테이셔널 프로세스와 손으로 만드는 전통적인 회화 방식을 결합한다.출발은 디지털이다. 3D 디자인 소프트웨어와 알고리즘을 이용해 이미지를 설계한다. 이후 스텐실과 물감을 이용해 캔버스 위에 다시 옮긴다. 일본에서 생활하며 익힌 전통 수공예 판화기법도 작업에 스며들었다.그래서 그의…

뉴진스,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 80억 회 돌파

그룹 ‘뉴진스(NewJeans)’가 활동 공백기에도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합산 누적 스트리밍 80억 회를 넘어섰다.20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가 발표한 음원들의 총 재생 수는 지난 18일 기준 80억 2009만 회로 집계됐다. 데뷔 약 4년1개월 만의 성과다.뉴진스는 2023년 3월 K팝 가수 최단 기간(219일) 합산 10억 스트리밍으로 기네스에 오른 뒤, 2024년 9월 50억 회를 달성했다. 이후 약 2년 만에 기존 곡들의 롱런에 힘입어 30억 회를 더했다.지금까지 낸 5장의 음반 수록곡 전곡이 억대 스트리밍을 기록 중이다. ‘디토(Ditto)’와 ‘오엠지(OMG)’가 각각 9억 회 이상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슈퍼 샤이’(8억 회), ‘하이프 보이’(7억 회) 등이 호성적을…

20대 텍스트힙, ‘겉멋’ 아니었다…코로나 때 싹트고 한강이 ‘트리거’

책을 읽는 성인은 줄고 있는데, 20대는 오히려 더 읽는다. 특히 20대 초중반의 도서 구매는 최근 5년 사이 두 배로 늘었다. 불과 몇 살 위인 20대 후반이 같은 기간 제자리걸음을 한 것과 대조적이다.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에 따르면 성인 연간 종합독서율은 38.5%로 2023년보다 4.5%포인트 하락하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20대 연간 독서율은 75.3%로 전체 성인 평균의 약 2배에 달했다. 전 연령대 가운데 독서율이 2년 전보다 상승한 것도 20대가 유일했다.20대 안에서도 책 구매 흐름은 갈렸다.교보문고가 최근 5년간 도서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2020년 7월~2021년 6월 판매량을 100으로 놓았을 때 20대 초중반에 해당하는 2000~2006년생의…

‘와일드’ 캣츠아이, 英 차트 장악…앨범 자체최고 2위·싱글 3곡 동시 진입

하이브(HYBE)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와 싱글 차트에서 나란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21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세 번째 EP ‘와일드(WILD)’는 오피셜 싱글차트 톱100 최신 차트(21~27일) 톱 100에 2위로 진입했다. 지난해 발표한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가 기록한 종전 자체 최고 순위인 55위를 크게 뛰어넘은 성적이다.싱글 차트에서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 주 오피셜 싱글 톱 100에서 ‘와일드’ 타이틀곡 ‘후티 프루티(Hootie Frutti)’가 16위로 데뷔했고, 앞서 발표한 선공개곡 ‘애니멀(Animal)’은 4계단 상승한 12위로 자체 최고 순위를 새로 썼다.…

[오늘의 운세/8월 23일]

● 쥐48년 가까운 사람들과 마음을 열고 진솔하게 이야기해 볼 것.60년 정성이 지극하면 원하는 바를 얻는다.72년 마음은 바쁜데 일은 더딜 수 있다.84년 급해도 순서를 기다려야 한다.96년 때로는 조연 역할도 기쁘게 해야 한다.08년 신뢰를 얻으며 좋은 평가를 받고, 성실한 태도가 미래의 행운을 만든다.● 소37년 가는 곳마다 환영받는다.49년 겉모습보다 내면에 충실할 것.61년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력을 관리한다.73년 무엇보다 먼저 건강을 챙겨라.85년 때로는 조건 없이 베풀 수도 있어야 한다.97년 꼼꼼한 준비와 신중한 판단이 원하는 성과를 가져오는 하루가 된다.● 호랑이38년 모든 것은 때가 있다. 적절한 타이밍을 기다려라.50년 작은 변화가 필요한 시점.62년 피로가 누적되지 않게 무리하지 말…

[오늘의 운세/8월 22일]

● 쥐48년 자녀들의 건강과 마음가짐을 세심하게 챙겨주어라.60년 가족 간의 화목과 행복이 최우선이다.72년 변화는 곧 발전의 시작이다. 새로운 시도와 도전이 필요한 시점이다.84년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해야 한다.96년 상대를 가볍게 여기지 말고 존중해 줄 것.08년 새로운 제안이나 기회가 찾아오니 망설이지 말고 자신 있게 도전해 보자.● 소37년 편법보다 원리원칙에 따른 정면승부가 좋다.49년 남의 말을 함부로 옮기지 말 것.61년 요행이나 헛된 유혹에 빠지지 말 것.73년 변명하지 말고 실수나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해라.85년 무리하게 추진하지는 말 것.97년 중요한 일은 혼자 고민하기보다 주변의 조언을 참고하면 좋은 결과가 따른다.● 호랑이38년 현재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라.50년 길이 아니면 가지…

“인생은 꿈” 89세 홉킨스, 자작곡 클래식 앨범 발매

영국 출신의 명배우 앤서니 홉킨스(89)가 자신이 작곡한 클래식 음악을 담은 앨범을 발매했다. 영국의 클래식 레이블 데카 클래식스는 21일 홉킨스의 앨범 ‘라이프 이즈 어 드림(Life Is a Dream·사진)’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반은 홉킨스가 처음 선보이는 클래식 앨범으로, 그가 60여 년에 걸쳐 쓴 관현악 작품 12곡이 담겼다. 세계적인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이 영국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를 지휘해 녹음했다. 홉킨스는 자신의 가족과 고향, 어린 시절의 기억 등에서 영감을 받아 곡을 지었다. 1963년 작곡한 ‘1947: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모음곡(1947: Suite for Solo Piano and Orchestra)’ 중 ‘브랙컨 로드(Bracken Road)’는 그가 1940년대…

문근영, 9년만에 스크린 주연 복귀

배우 문근영 씨(39·사진)가 9년 만에 스크린에서 주연을 맡는다. 배급사 쇼박스는 문 씨가 출연한 영화 ‘예토’가 촬영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예토’는 인플루언서 자매가 캠핑을 떠난 뒤 사이비 종교의 옛터에서 동생이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문 씨는 언니 수아 역을 연기했다. 동생 민아 역은 김시아 배우, 의문의 인물 덕희 역은 고아성 배우가 맡았다. 문 씨가 영화 주연을 맡는 건 2017년 ‘유리정원’ 이후 처음이다. 이번 영화는 문 씨가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2024년)에서 손발을 맞췄던 연상호 감독이 윤영우 감독과 공동 연출했다. 연 감독은 “문 배우 등이 독특한 캐릭터들을 맡아 폭발적인 연기력을 보여줘서 감탄했다”고 했다.

[책의 향기]오늘도 새벽에 깼나요… 불면증 아닌 원시인 DNA

오랜 시간이 걸려서 잠이 들었는데, 한두 시간 만에 깨어본 경험은 누구나 있지 않을까. 시계를 확인하곤 ‘기상 시간까지 3시간 남았네’라며 계산을 마친 뒤, 다음 날 얼마나 피곤할지 생각하며 한숨을 쉰 적도. 실은 이는 심각한 만성 불면증을 겪었던 저자의 20대 시절 모습이다. 현재 네덜란드 수면의학센터에서 수면장애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는 저자는 과거 ‘더 잘 자려던 노력’이 오히려 불면을 악화시킨다는 걸 깨달았다. ‘원시인 수면법’은 과거엔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정보 속에서 방황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수면 교양서다. 책은 진화론적 관점에서 ‘완벽한 수면’의 법칙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저자는 “현대인에게 익숙한 수면 상식 중 상당수가 오랫동안 답습되어 온 통념일 뿐”이라며 “획일적인 기준에 자신의…

‘물의 요정’이 살고 있는 발칸반도의 원시림을 걷다[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2013년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를 통해 소개됐던 크로아티아는 발칸반도의 유서깊은 문화유산과 아드리아해의 해변 휴양지로 단연 눈길을 끌었다. 고대 로마황제의 휴양지였던 스플리트, 중세 라구사 공화국의 수도 두브로브니크의 성벽은 한번쯤 가보고 싶은 로망을 자극했다. 그런데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등 환상적인 자연이 살아 숨쉬고, 현대적인 문명에도 영향을 끼친 도시를 찾아 떠나는 도시 여행도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 물의 나라 영화 ‘아바타’에 나오는 판도라 행성은 초록과 물의 세계다. 숲과 생명체들이 서로 빛으로 연결되고, 그 빛은 폭포처럼 떨어진다. 만일 판도라 행성과 닮은 곳이 있다면? 바로 이곳이 아닐까.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에서 열여섯 개의 호수와 아흔 두 개의 폭포라 쏟아지는 비현실적인…

[책의 향기]‘몸의 다름’ 배척없던 조선, 개화기 후 ‘차별’ 생겼다

퇴계 이황(1501∼1570)의 둘째 부인 권씨에게는 지적장애가 있었다. 권씨는 건강 탓에 살림을 꾸리기 어려웠다. 그러나 퇴계는 권씨를 타박하지 않았다. 직접 반찬거리 구입, 노비 관리 등 여러 집안일을 주관했다. 퇴계의 이런 태도엔 조선 시대 성리학의 인간관이 담겨 있었다. 성리학은 겉모습보다 내면을 중시했다. 성인군자가 되려면 외양보다는 마음과 덕을 닦아야 한다며 ‘수기치인(修己治人)’을 강조했다. 저자는 이런 인식이 있었기에 퇴계처럼 이름난 인물이 장애인과 혼인하는 일도 당시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봤다. 고려대 문화창의학부 교수인 저자가 삼국시대부터 조선 후기까지 우리나라 장애사를 들여다본 교양서다. 저자는 원래 우리나라에선 몸의 다름을 결함으로 여기거나 배척하는 일이 별로 없었다고 평가한다.…

[책의 향기]“숲처럼… 너에게 필요한 만큼만 가지렴”

아이가 “아빠가 어렸을 때는 날씨가 어땠어?”라고 물으면 ‘여름에도 이렇게 덥진 않아, 햇볕 아래서 놀 수도 있었다. 비가 이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몰아서 오진 않았다’라고 답한다. 하지만 이어지는 물음엔 말문이 막히기 마련. “지난 1만 년 동안 지속된 그 안정적인 기후를 뒤로하고”(‘독자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떠나온 인류를, 우린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저자는 어린 딸의 같은 물음이, 자신이 삶을 생각해 온 방식을 근본부터 흔들었다고 했다. 기후 변화는 ‘진행 중인 현상’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사실은 삶 전체가 이미 온난화가 진행된 세상을 배경으로 이뤄졌다는 걸 새삼 깨달았다는 것. 영국의 생태 활동가이자 작가로, 기후 대안학교 ‘블랙마운틴스칼리지’의 설립자이기도 한 저자는 이 물음이 ‘기후…

美 메탈 밴드 데몬 헌터, 넷플릭스 ‘케데헌’에 상표권 침해 소송

미국 크리스천 메탈 ‘밴드 데몬 헌터(Demon Hunter)’가 글로벌 히트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케데헌)로 인해 소비자 혼란이 발생했다며, 넷플릭스를 상대로 상표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19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데몬 헌터 측은 넷플릭스 스튜디오와 콘서트 기획사 AEG 프레젠츠가 상표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25년간 활동해 온 밴드의 인지도를 알면서도 유사한 제명을 사용해 공연 티켓 오구매 등 실제 혼선이 빚어졌다는 취지다. 밴드 측은 음악, 공연, 굿즈 등에서의 제명 사용 금지와 손해배상을 법원에 청구했다. 반면 넷플릭스 측은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했다.지난해 공개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넷플릭스 역대 최다 시청 오리지널…

‘오디세이’ 벌써 600만명…맷 데이먼 “한국팬에 감사, 큰 극장서 보시길”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 영화 ‘오디세이’가 공개 17일 만에 관객 600만 명을 넘어섰다. 유니버설 픽쳐스는 ‘오디세이’가 21일 오후 3시경 누적관객수 600만 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디세이’는 연상호 감독의 영화 ‘군체’(595만여명)를 제치고 올해 흥행작 3위에 올랐다. 특히 ‘서울의 봄’(개봉 18일째)보다 빠른 속도로 600만 고지에 오르며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국내 최고 흥행작이자 천만 관객을 동원한 ‘인터스텔라’와 동일한 속도로 600만 고지를 밟은 만큼, ‘오디세이’도 천만을 기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현재 ‘오디세이’는 개봉 3주 차에도 전체 예매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흥행세는 주말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오후 4시 30분 현재…

‘찬물 부어 먹는 컵라면’ 등장…日서 출시 1주만에 품절

1958년 즉석라면이 발명된 이후 68년간 이어져 온 ‘뜨거운 물’은 라면 조리의 당연한 공식이었다. 일본 닛신식품이 이 공식을 깨고 찬물만 부어 먹는 컵라면을 내놨다. 5년에 걸쳐 개발한 제품은 출시 일주일 만에 초기 물량이 소진되며 예상 밖의 인기를 끌고 있다.2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닛신식품은 지난달 20일 찬물을 부어 먹는 ‘차갑게 먹는 컵누들’을 일본에서 출시했다. 김치맛과 치킨솔트레몬맛 2종으로, 가격은 개당 307엔(약 2600원)이다. 구체적인 판매량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출시 일주일 만에 초기 물량이 소진됐다.닛신식품은 세계 최초의 즉석라면을 내놓은 회사다. 창업자 안도 모모후쿠가 1958년 ‘치킨라멘’을 개발했고, 1971년에는 컵라면 ‘컵누들’을 선보였다. 이후 비빔면이나 냉라면처럼…

국어문화원연합회, ‘2026 쉽고 바른 우리말 언론인상’ 8월 시상식 개최

국어문화원연합회(회장 김덕호)가 오는 24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2026 쉽고 바른 우리말 언론인상’ 8월 시상식을 연다. ‘쉽고 바른 우리말 언론인상’은 기사와 방송에서 어려운 외국어나 낯선 전문 용어 대신 알기 쉬운 우리말 표현을 사용한 언론인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언론 현장의 바른 언어 사용을 통해 올바른 공공언어 문화를 확산한다는 취지다. 이번 8월 수상자는 전문 기관이 지난 7월 한 달간 언론 보도와 방송 전반을 조사·분석한 정량 평가와 심사위원회의 정성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수상자는 기자 5명, 피디 3명(공동 수상 2명 포함), 아나운서 1명 등 모두 9명이다. 기자 부문에서는 아시아경제 이종구 기자, 내일신문 송현경 기자,…

350만원 캐비어를 밥에 ‘쓱쓱’…뷰티 브랜드가 차린 한 끼 [리뷰로그]

한 통에 약 350만 원이라는 캐비어를 밥에 통째로 넣어 비볐다. 뷰티 브랜드 가히가 화장품 원료인 캐비어를 코스 요리로 선보인 현장을 직접 찾았다.

차인표, 공황 증상 후 혼자 비행기 못 타…“신애라가 안정제 역할”

차인표가 비행기에서 처음 겪은 공황 증상을 공개했다. 숨이 막히고 죽을 것 같은 공포가 나타나는 공황발작의 증상과 공황장애와의 차이, 치료법을 알아본다.

‘마약 집유’ 유아인, 빌리언스와 전속계약…“과거 가볍게 여기지 않겠다”

배우 유아인이 새 소속사 빌리언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유아인은 최근 장재현 감독의 신작 영화 ‘뱀피르’ 출연을 확정했으며, 마약 투약 사건 이후 배우 활동을 다시 이어갈 예정이다.

문근영, 9년만에 스크린 주연…연상호 감독의 미스터리 ‘예토’

배우 문근영 씨(39)가 9년 만에 스크린에서 주연을 맡는다.배급사 쇼박스는 문 씨가 출연한 영화 ‘예토’가 촬영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예토’는 인플루언서 자매가 캠핑을 떠난 뒤 사이비 종교의 옛터에서 동생이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문 씨는 언니 수아 역을 연기했다. 동생 민아 역은 김시아 배우, 의문의 인물 덕희 역은 고아성 배우가 맡았다.문 씨가 영화 주연을 맡는 건 2017년 ‘유리정원’ 이후 처음이다. 이번 영화는 문 씨가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2024년)에서 손발을 맞췄던 연상호 감독이 윤영우 감독과 공동 연출했다. 연 감독은 “독창적인 시각효과와 드라마가 결합한, 제가 만든 것 중에서도 손에 꼽는 참신한 작품”이라며 “문 배우 등이 독특한 캐릭터들을 맡아 폭발적인 연기력을…

“인생은 꿈”…명배우 앤서니 홉킨스, 직접 작곡한 클래식 앨범 발매

영국 출신의 명배우 앤서니 홉킨스(89)가 자신이 작곡한 클래식 음악을 담은 앨범을 발매했다.영국의 클래식 레이블 데카 클래식스는 21일 홉킨스의 앨범 ‘라이프 이즈 어 드림(Life Is a Dream)’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반은 홉킨스가 처음 선보이는 클래식 앨범으로, 그가 60여 년에 걸쳐 쓴 관현악 작품 12곡이 담겼다. 세계적인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이 영국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를 지휘해 녹음했다.홉킨스는 자신의 가족과 고향, 어린 시절의 기억 등에서 영감을 받아 곡을 지었다. 1963년 작곡한 ‘1947: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모음곡(1947: Suite for Solo Piano and Orchestra)’ 중 ‘브랙컨 로드(Bracken Road)’는 그가 1940년대 살았던…

빅뱅, 데뷔 20주년에 다시 정상…신곡 ‘빅’ 멜론 1위 직행, 월드투어까지

빅뱅이 스타트렌드 K-POP 그룹 부문 일간 투표에서 23만2551표로 1위에 올랐다. 4년4개월 만의 신곡 ‘빅’이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9년 만의 월드투어도 시작한다.

CJ 이재현 회장·이미경 부회장, 유니버셜뮤직 회장과 LA서 깜짝 회동…K-컬처 미래 논의

CJ ENM은 이재현 CJ 회장과 이미경 CJ 부회장이 세계 최대 음악기업 유니버설뮤직그룹의 루시안 그레인지 회장 겸 CEO와 만나 K-컬처의 글로벌 성장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세 사람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KCON LA 2026 현장에서 회동했다. 현장에서는 글로벌 음악·콘텐츠 시장의 변화와 K팝을 비롯한 K-컬처의 확장 가능성 등에 대해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CJ는 1990년대부터 문화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보고 콘텐츠 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했다. 이 회장은 “문화로 세계인의 일상을 바꾸겠다”는 비전으로 문화 투자를 추진해 왔으며, 이 부회장은 글로벌 문화·엔터테인먼트 업계와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대한항공, 전자전기 체계개발 경쟁력 강화 박차…한국전자파학회와 기술협력 업무협약

대한항공이 한국전자파학회(KIEES)와 손잡고 전자전기 체계개발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대한항공은 한국전자파학회와 ‘전자파 및 항공우주 분야 기술협력과 정보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김경남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장과 박영철 한국전자파학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MOU에 따라 대한항공과 KIEES는 전자파 및 항공우주 분야 학술행사 개최 및 참여를 비롯해 기술자문, 공동연구, 인력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상호 기술 교류를 활성화해 국내 전자파 및 항공우주 분야 기술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대한항공의 경우 작년부터 우리 공군 전자기 스펙트럼(EMS) 전력 확보를 위한 핵심 사업 ‘전자전기(블록-Ⅰ) 체계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하지원, 유인나와 15년 만에 재회…“회사 3개 운영, 할 일이 너무 많아”

하지원이 ‘시크릿가든’에서 호흡을 맞춘 유인나와 약 15년 만에 재회했다. 하지원은 현재 엔터테인먼트·아트·화장품 회사 3곳을 운영하고 있다며 바쁜 근황도 공개했다.

안병태 전 해군참모총장, ‘바다로 세계로 대양해군’ 회고록 출간

안병태 전 해군참모총장이 재임 시절 대한민국 해군의 ‘대양해군’ 건설 과정과 비화를 담은 회고록 ‘바다로 세계로 대양해군’(사진)을 출간했다. 안 전 총장은 해군사관학교 17기로, 1995년 4월~1997년 4월까지 제20대 해군참모총장을 지냈다. 안 전 총장은 재임 시절 구축함 및 잠수함 전력 건설, 해군 작전 능력 향상, 원양작전 기반 조성 등 한국 해군을 연안 방어 중심에서 대양 작전 능력을 보유한 군으로 전환하는 데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 전 총장은 2020년에 회고록 초고를 썼지만, 발간을 망설였다고 한다. “당신이 후배들에게 책을 낼 만큼 모범이 되었는지 다시 생각해 보라”는 아내의 조언에 따라 글을 다듬는 작업을 이어왔다는 것. 그러다 “‘대양해군’의 기록을 남겨 후대가…

‘바람 불어 좋은 날’부터 ‘축제’까지…BIFF, 故안성기 대표작 6편 특별 상영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올해 1월 세상을 떠난 고 안성기 배우의 대표작들을 다시 보는 특별기획전이 마련된다.BIFF 사무국은 “10월 6일 개막하는 영화제에서 한국영상자료원과 공동으로 ‘아름다운 시절, 안성기’라는 제목의 특별 기획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상영작은 6편으로, 이장호 감독의 ‘바람 불어 좋은 날’(1980년)과 배창호 감독의 ‘고래 사냥’(1984년), 박광수 감독의 ‘칠수와 만수’(1988년), 이명세 감독의 ‘개그맨’(1989년), 정지영 감독의 ‘하얀전쟁’(1992년), 임권택 감독의 ‘축제’(1996년)다.선정작들은 모두 고인이 생전에 특별 기획 프로그램을 제안받았을 때 추천한 작품들이다. BIFF는 영화 상영과 함께 고인과 작업했던 감독들이 직접 참석하는…

‘韓·美 복수 국적’ 세븐틴 버논, 오늘 훈련소 입소…‘아윌 비 백’

한국과 미국 복수국적자인 그룹 ‘세븐틴’ 멤버 버논(최한솔)이 20일 훈련소에 입소했다.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소집해제 예정일은 2028년 5월19일이다.입대와 동시에 신곡도 공개된다. 버논은 이날 오후 6시 작사·작곡에 참여한 일렉트로닉 팝 싱글 ‘아윌 비 백(I’ll Be Back)‘을 발매한다. 지난달 유닛 ’V8‘ 라이브 무대에서 선공개됐던 곡이다.버논은 2015년 세븐틴으로 데뷔해 인기를 누려왔다. 멤버 디에잇과 유닛 ’V8‘로도 활동했다.세븐틴은 멤버들의 군 복무에 따라 순차적으로 ’군백기‘를 보내고 있다. 정한이 지난 6월 소집해제됐다. 원우는 대체 복무, 호시와 우지는 현역 복무 중이다. 도겸은 내달 8일 입대한다.[서울=뉴시스]

세븐틴 ‘핫’,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3억 돌파…통산 두 번째

그룹 세븐틴의 곡 ‘핫’(HOT)이 3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20일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세븐틴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의 타이틀곡 ‘핫’이 지난 18일 기준 3억 2만 304회 재생됐다. 이로써 세븐틴은 ‘손오공’에 이어 팀 통산 두 번째 3억 스트리밍 곡을 갖게 됐다.‘핫’은 웨스턴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힙합 장르의 곡이다. 노랫말은 작열하는 태양을 마주 보며 용기 있게 나아가 궁극적으로는 스스로 그 태양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 곡은 발매 후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장악했고, 정규 4집은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 206만 장을 넘긴 데 이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7위에 올랐다.한편…

하윤경, ‘봄날의 햇살’ 맞아? 내장탕에 대낮부터 소주 “작품 속 이미지와 180도”

배우 하윤경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두 반려묘와 사는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폭염 속 내장탕에 낮술을 즐기는 털털한 일상과 19년 지기 친구 이야기도 공개된다.

‘탈레반 인질 협상’ 선글라스맨, 20년 만에 얼굴 공개 “엄청난 긴장·스트레스”

2007년 아프가니스탄 한국인 피랍사건 당시 탈레반과 직접 협상에 나섰던 ‘선글라스맨’이 약 20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는 28일간 이어진 극비 협상의 전말과 당시의 긴장감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비트코인 부자’ 기욤 패트리 “억만장자 아냐…은퇴해도 편안할 정도”

비트코인 투자로 ‘억만장자설’에 휩싸였던 기욤 패트리가 실제 재산 수준을 직접 밝혔다. 양평 별장을 공개한 가운데 36개월 딸 레아는 한국어·영어·프랑스어를 구사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