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한국이 대만을 완파하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신종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U18 대표팀이 21일(한국시각) 인도 아마다바드의 비르 사바르카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U18 아시아컵 2026' 8강 대만과의 맞대결에서 107-79로 승리했다. 엄지후가 양 팀 최다인 31득점을 기록했고 윤지훈이 26득점, 윤지원이 17득점, 허건우가 12득점, 권대현이 10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한국은 1쿼터 12-16으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윤지원의 앤드원 플레이로 추격을 시작했다. 분위기를 탄 한국은 윤지훈과 엄지후, 윤지원의 연속 득점으로 역전했다. 24-18로 리드하며 1쿼터를 마쳤다. 한국은 2쿼터 초반 격차를 벌렸다. 엄지후, 박태준, 허건우의 연속…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현이 팀의 6연패를 막지 못했다. LA 스팍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크립토닷컴아레나에서 열린 2026 WNBA(미국여자프로농구) 정규시즌 홈 경기서 애틀랜타 드림에 88-124로 대패했다. 6연패했다. 12승24패. 박지현은 12분22초간 2점 1리바운드 1스틸에 그쳤다. 최근 경기력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LA 스팍스는 카메룬 브링크가 14점, 레이 부렐이 12점, 은네카 오구미케가 11점을 올렸다. 다음 일정은 23일 코너니컷 선과의 홈 경기.
[마이데일리 = 진천 이정원 기자] "꼭 금메달 딸게요."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 최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치욕적인 패배를 맛봤다. 8월 15일 광복절에 진행된 평가전 1차전에서 68-88로 지더니, 16일 2차전에서는 66-95 29점차로 대패했다. 1962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58-75로 진 게 역대 일본전 최다 점수 차 패배였는데, 연이틀 그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물론 이현중이 NBA 도전을 위해 미니캠프에 참가하느라 대표팀에 없다. 또한 최준용과 송교창도 각각 미국 무대 도전과 부상으로 제외됐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힘 한 번 못 쓰고 무너진 건 농구 팬들로서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었다. 오는 8월말 열리는 2027 국제농구연맹(FIBA)…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회장 권혁운)는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윈도우4'에 출전할 성인남자 국가대표팀 최종 12인 명단을 확정했다"고 20일 알렸다. 협회는 "20일 오전 열린 제9차 성인남자 경기력향상위원회(위원장 유재학)에는 니콜라스 감독과 김성철 코치가 참석했으며, 기존 소집된 14인 훈련대상자에서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윈도우4'에 출전할 최종 12인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최종 명단에는 이승현(현대모비스), 이정현(소노), 유기상(LG), 여준석(시애틀대학교)을 비롯해 문유현(정관장), 에디 다니엘(SK) 등이 이름을 올렸다. 협회는 "NBA 미니캠프에 참가 중인 이현중과 재활로 인해 지난 일본 원정 평가전에 함께하지 못했던…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KBL은 "출범 30주년을 맞아 기념 로고를 공개했다"고 20일 알렸따. KBL은 "1997년 2월 1일 안양 SBS와 인천 대우증권의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프로농구의 출범을 알렸다. 오는 2027년 2월 1일 출범 30주년을 맞는 KBL은 지난 30년간 이어온 역사와 전통을 기념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의미를 담아 30주년 기념 로고를 제작했다"며 "이번에 공개된 30주년 기념 로고는 기존 KBL 로고의 'BASKETBALL' 첫 글자인 'B'에 담긴 상승곡선을 모티브로 숫자 '30'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시원한 느낌의 크기와 역동적인 선을 활용해 지난 30년간 쌓아온 KBL의 전통과 위상 그리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KBL의 모습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인천 신한은행이 신인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오사카 인간과학 대학교 출신 가네다 마나를 선발했다. WKBL은 19일 청주체육관에서 2026-2027시즌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진행했다. 신한은행은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행사해 가네다를 지명했다. 가네다는 2024년부터 일본 여자프로농구에서 활약한 선수로, 샹송 V-매직과 도요타 안텔롭스 등을 거쳤다. 3년 연속 1순위 지명권을 행사한 신한은행은 검증된 자원인 외국 국적 동포 가네다를 지명하게 됐다. 이번 드래프트 고교 최대어로 거론되던 수피아여고 가드 임연서는 전체 2순위로 부산 BNK 썸의 선택을 받았다. 아산 우리은행과 부천 하나은행, 청주 KB스타즈, 용인 삼성생명은 1라운드에서 김리혜, 오쿠라 유리, 원이아나, 이소희를…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현(26, LA 스팍스)이 별 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LA 스팍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2026 WNBA(미국여자프로농구) 정규시즌 원정경기서 코너티컷 선에 77-85로 졌다. 5연패했다. 시즌 12승23패다. 코너티컷은 9승25패. LA 스팍스는 최근 다시 무기력한 행보다. 레이 부렐이 19점, 은네카 오구미케가 18점, 데리카 햄비가 15점을 올렸으나 5연패를 막지 못했다. 박지현은 12분21초간 야투를 한 차례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무득점에 그쳤다. 3리바운드를 곁들였다. LA 스팍스는 21일 애틀랜타 드림과 홈 경기를 갖는다.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오는 9월 4일과 6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하나은행 초청 2026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을 개최한다"고 19일 알렸다. 협회는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은 평가전에 앞서 8월 27일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윈도우4' 레바논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31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후 4년 만에 국내에서 펼쳐지는 필리핀과의 평가전 2경기를 통해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마지막 실전 점검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이어 "평가전 티켓예매는 하나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를 통한 선예매와 티켓링크를 통한 일반예매로 진행된다"며 "9월 4일 경기 티켓은 8월 25일 오전 11시 하나원큐를 통해…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저만 잘하면 됩니다" 원주 DB 프로미는 올 시즌을 앞두고 이규섭 감독을 선임했다. 이규섭 감독은 처음으로 프로팀 사령탑에 올랐다. 하지만 지도자 경력은 풍부하다. 해설자로서 코트 밖에서 선수들을 지켜보기도 했다. 이제 감독으로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며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DB는 현재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26 윌리엄 존스컵에 출전 중이다. 지난 18일 열린 조별리그 4차전에서 대만 블루를 만나 87-76으로 승리했다. 4연승을 질주 중이다. 외국인선수 헨리 엘런슨이 아내의 출산 문제로 팀에 합류하지 못했지만, 새롭게 팀에 합류한 레이션 해먼즈가 든든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시즌 KBL에는 큰 변화가 있다. 2, 3쿼터 때 외국인 선수 2명을 동시에 투입할…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가 김상식 감독을 보좌할 수석코치로 진경석 코치를 영입했다. 삼성은 19일 "진경석 수석코치를 선임했다"며 "진경석 수석코치는 2002년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여수 코리아텐더에 입단해 부산 KTF(현 수원 KT 소닉붐), 창원 LG 세이커스를 거쳐 2013년 원주 동부 프로미(현 원주 DB 프로미)에서 은퇴했다"고 전했다. 진경석 수석코치는 선수 생활을 마친 뒤 2013년 안양고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성남중을 거쳐 2015년 청주 KB스타즈 수석코치로 부임했다. 2025년까지 KB스타즈에 몸담은 진경석 수석코치는 이후 DB 수석코치를 맡았다. 삼성은 "진경석 수석코치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지도력을 바탕으로 김상식 감독을 보좌해…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디코트크루 이정민] 국가대표 센터로 코트를 누볐던 선수가 이제는 자신과 같은 세대의 생활체육 농구인들이 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있다. 16일 서울 은평구 은평구민체육센터에서 2026 서울 은평 시니어 디비전리그 2라운드가 열렸다. 올해 총 6개 팀이 참여한 시니어 디비전리그는 1·2라운드 리그전을 치러 순위를 결정했다. 23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대한민국농구협회가 디비전 시스템을 개편하면서 독립 리그 형태로 운영되던 시니어 리그가 정식 디비전에 편입됐다. 지난 7월 서울 은평구에서 새로운 종별인 시니어 디비전리그가 처음 출범했다. 리그 운영을 담당한 표필상 은평구농구협회장은 “은평구청과 논의가 잘돼서 무사히 시니어 디비전리그를 개최할 수 있게 됐다. 더운…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신종석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18세 이하(U-18) 남자 농구대표팀이 한일전 승리와 함께 조 1위로 8강 무대에 직행했다. 한국은 18일 인도 아메다바드 비르 사바르카르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26 국제농구연맹(FIBA) U-18 아시아컵 D조 예선 최종 3차전에서 접전 끝에 일본을 67-64로 꺾었다. 이로써 조별리그 3승 무패를 기록한 한국은 D조 선두를 확정하며 8강 토너먼트 티켓을 확보했다. 최근 남녀 성인 대표팀이 일본 원정에서 패배했으나, 아우들이 이를 되갚아준 셈이다. 승리의 주역은 윤지훈이었다. 윤지훈은 경기 막판 결승 득점을 포함해 27득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윤지원도 12득점 8리바운드로 승리에 기여했다. 공방전이 이어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용인 삼성생명과 부천 하나은행이 신인선수 드래프트 지명권을 포함한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WKBL은 18일 "삼성생명과 하나은행이 19일 열리는 2026-2027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지명권이 포함된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생명은 2024-2025시즌이 끝난 뒤 은퇴를 선언, 실업팀 사천 시청에서 활동 중이던 김수인을 복귀시킨 뒤 하나은행으로 양도하고, 하나은행은 이에 대한 대가로 신인선수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2라운드 3순위)을 삼성생명에 내주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2라운드에서만 2개의 지명권(2라운드 1순위, 3순위)을 행사한다. 하나은행 유니폼을 입게 되는 김수인은 숭의여고 출신으로 2023~2024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2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