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숫자로 보는 교수 생활 1년차
"이게 교수로써의 삶인가" 싶은 순간들
박사과정부터 교수 생활까지, 그 길에서 얻은 작은 배움과 생각들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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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교수로써의 삶인가" 싶은 순간들

아주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네요.

어떠한 상황에 처하더라도 그것을 계기로 자신을 한 단계 성숙시키고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으면, "그 때 그 일이 있었기에 그래도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지" 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게 될 거라는, 결국 모든 것은 현재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마음가짐

몇 년 후에 혹시라도 제가 박사과정 첫 해를 "에이, 그렇게 힘들지 않았어"라며 미화하고 있거든 (...) 아니었다는 걸 스스로 상기시켜주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이 글은 크게 (1) 이메일 작성시 유의 사항, (2) 박사과정 지원 관련 Q & A, (3) 자기소개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난 일 년 동안 미국 컴퓨터학과 박사과정 대학원 지원을 준비하며. 이 글은 정보 전달의 목적도 있지만 저의 사적인 이야기도 많이 담겨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