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지사. /경기도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안전보건관리책임자들에게 사업장을 직접 살피고 불시에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중대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경기도는 21일 도청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제32조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법정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추 지사를 비롯해 도 실 국장, 공공기관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추 지사는 "안전은 빛나지 않는 기본이지만 도가 존재하는 이유는 바로 그런 일을 정돈하고 지도하는 데 있다"며 "간부 여러분께서는 현장을 더 살피고 불시에 점검해 현장에 맞는 대응을 체계적으로 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법무부 장관 시절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과정에서 "처벌이 목적이 아니라 안전 확보가 목적"이라며 매뉴얼 마련과 행정 점검 보완이 선행돼야…
이기형 시장은 지난 18일 홈플러스 김포점 재개장 현장을 찾아 영업 재개를 축하하고 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포시 이기형 시장이 시민의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가 목소리를 듣는 파격적인 소통 행정에 나섰다. 김포시는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시장이 ON다!' 이동시장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민의 목소리 ON, 현장 소통 ON'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동시장실은 기존처럼 시민이 시청을 찾아가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첫 일정은 8월 28일 구래역 광장에서 열리며, 이후 김포아트빌리지 통진중 고등학교 김포5일장을 차례로 찾는다.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과…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사회적경제조직의 판로 확대와 가치소비 확산을 위해 21일부터 스타필드 4개 지점에서 '2026 경기도 더 좋은소비 페스타'를 개최한다. 세부 일정은 ▲8월 21~23일 수원점 ▲8월 28~30일 하남점 ▲9월 4~6일 안성점 ▲9월 11~13일 고양점에서 진행되며, 도내 104개 사회적경제조직이 참여한다. 기획전 기간에는 식품 생활용품 수공예품 등 사회적경제조직 제품 판매 외에도 가족 참여형 문화 공연과 룰렛 이벤트, 와펜 키링 만들기, 빙고 게임 등 지점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기획전은 스타필드(신세계 프라퍼티)가 후원사로 참여하며, 소비자 구매가 지역사회 기부로 이어지는 사회적 가치의 선순환을 위해 매출의 일부를 경기 사랑의 열매에 기부한다. 남양호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고립 은둔 청년 새 이름 공모전' 심사 결과, 대표 명칭으로 '숨은빛 청년'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공모전은 '고립 은둔 청년'이라는 표현에서 오는 부정적 인식을 완화하고 청년의 가능성과 회복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명칭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7월 6일부터 24일까지 총 1518명이 3309건의 새 이름을 제안했으며,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공개투표를 거쳐 대표 명칭 '숨은빛 청년'과 우수 명칭 '일상회복준비 청년', '나와봄 청년'이 선정됐다. '숨은빛'은 아직 드러나지 않았을 뿐 청년 누구나 자신만의 빛과 가능성을 품고 있다는 뜻을 가진다. '일상회복준비'는 다시 일상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하는 회복의 과정을 말하며, '나와봄'은 '세상 밖으로 나와봄'과 '나와(with…
추미애 지사와 간부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성폭력 예방 교육이 실시됐다. /경기도 경기도는 20일 도청 다산홀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부지사, 실 국장, 부서장 등 간부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간부공무원 성희롱 성폭력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 성희롱 성폭력에 대한 간부공무원의 책임 의식을 높이고, 상호 존중과 성평등에 기반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인 장재성 계명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가 진행했다. 추미애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꾸준히 우리 사회 인식이 높아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평소에 이런 강의를 잘 듣지 않는다면 부지불식간 큰 사건으로 번질 수 있다"면서 "의도치 않거나…
김주영 국회의원.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이 대표 발의한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2건과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건설산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4건의 법안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법안은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의 계통 접속을 지원하고, 재생에너지 공동접속설비의 법적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건설현장의 임금 대금 체불을 예방하는 내용을 담았다. 지역 주민이 에너지 전환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 건설노동자가 정당한 대가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 개정된 전기사업법과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는 공익성을 갖춘 1MW 이하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이 전력망과 배전망을 우선 이용할…
김포소방서가 20일 김포시청에서 을지연습 연계 합동소방훈련을 진행했다. /김포소방서 김포소방서(서장 손용준)는 20일 오후 김포시청에서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는 소방공무원 44명, 의용소방대원 6명, 시청 공무원 150명 등 총 200명이 참여했다. 소방차량 9대와 소방드론, 드론모니터, 연기발생기 등 장비도 투입됐다. 훈련은 시청 본관 지하 1층 전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옥상과 지하층에 4명이 고립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화재 전파와 직원 대피,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 소방대의 화재진압과 인명 구조, 드론을 활용한 현장 확인까지 실제 상황처럼 이어졌다. 특히 을지연습 기간에 맞춰 기관별 임무와 재난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상황 공유와 지휘체계 등 협업체계를 확인하는…
대곶작은도서관이 오는 9월 30일 오후 3시 대곶행정복지센터 내 소회의실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인형극 '구름이와 욜'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오미경 작가의 원작 도서 '꿈꾸는 꼬마 돼지 욜(휴먼어린이 출판)'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하늘을 보고 싶어 하는 사랑스러운 돼지 '욜'의 이야기를 눈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생생한 인형극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문 인형극단 '아토'가 공연을 맡아 참여 가족들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공연 관람 후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휴지심과 풍선을 이용해 자신만의 특별한 인형 친구를 만들어보는 시간도 함께 마련되어 재미를 더한다. 참여 신청은 8월 24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통합예약 누리집(모집행사 부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가 북부권 주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그냥드림 사업 순회 배부를 시작한 김포시가 북부권 주민들의 이용 편의와 복지 접근성 강화를 위해 '그냥드림' 사업의 찾아가는 순회 배부를 시작한다. '그냥드림'은 별도의 신청이나 소득 기준 없이 생계 곤란 등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인당 3~5개 품목을 제공하며, 필요할 경우 상담을 통해 읍 면 동 및 지역 복지자원과 연계한다. 시는 방문 수령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북부권 주민을 위해 통진읍과 양촌읍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가 물품을 배부한다. 주민 생활권 가까이에서 사업을 안내하고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이용 편의를 높인다는 취지다. 통진읍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양촌읍은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김포시가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의 진료 항목을 늘려 취약계층과 유실 유기동물을 입양한 시민의 부담을 덜고 반려동물 의료복지를 강화한다. 시는 김포시 반려문화 조성 지원 조례 개정에 따라 9월 1일부터 ▲종합 혈액검사 ▲백신 3종 ▲키트검사 3종 등 7개 신규 항목을 추가 운영한다. 진료비는 항목별 1만~5만원 수준으로 책정됐으며, 안압측정검사는 준비기간을 거쳐 년 1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도 넓혔다. 기존 취약계층에 더해 국가보훈대상자와 등록장애인을 포함하고, 국가 동물보호센터에서 유실 유기동물을 입양한 김포시민에게는 입양 후 1년 이내 공공진료센터 이용 시 취약계층과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확대는 경제적 부담으로 반려동물 진료가 어려운 취약계층과 입양자에게 실질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김포시가 오는 9월 19일 운양동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제39회 중봉문화제'를 연다.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축제는 '김포답게, 시민과 함께'를 주제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늘렸다. 중봉문화제는 1984년부터 이어져 온 김포 대표 전통문화축제다. 행사는 오전 9시 우저서원에서 중봉 조헌 선생을 기리는 고유제로 막을 올린다. 이어 오전 11시 김포아트빌리지 내 김포문화원 앞마당에서 기념식이 열리고, 풍물 소리 태권도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올해 대표 프로그램은 '중봉 상소문 완성하기 퀘스트'와 '중봉 만인소'다. 참가자들은 축제장 곳곳에서 미션을 수행해 상소문을 완성하고, 시민들은 대형 두루마리에 소원을 적어 함께 전시한다. 축제장에서는 버스킹, 민속예술제 등 공연과 함께…
득점 후 세리머니하는 루이스 선수. /김포FC 김포FC에서 4시즌 동안 팀의 역사를 함께 써 내려간 대표 공격수 루이스가 수원삼성블루윙즈로 이적한다. 최근 구단 내부 횡령 사건으로 인한 급격한 재정 악화 속에 간판 선수까지 내보내야 하는 현실이 드러난 것이다. 루이스는 2023시즌 입단 이후 K리그2 득점왕, 베스트 11 선정, 4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등 굵직한 기록을 남기며 김포FC의 얼굴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횡령 사태 이후 급격히 악화된 재정난을 일부 선수 방출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어, 결국 핵심 외국인 선수들까지 매물로 내놓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몰렸고 루이스는 수원으로 향하게 됐다. 원래 구단은 루이스를 지키려 했으나, 재정 압박이 커지면서 간판 선수까지 이적시장에 내놓을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