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틱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고 경기도 화성시가 주관하는 '2026년 공공 AI 서비스 지원 사업'의 일환인 '화성시 문제해결형 도시데이터플랫폼 구축' 사업에 본격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범정부 AI 공통기반을 지자체 행정 현장으로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는 핵심 공공 프로젝트로 꼽힌다. 주관기관인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인구 107만 명의 대도시급 규모의 기초지방정부로, 2024년 전국 기초지자체 중 선도적으로 AI 전담 부서를 신설한 데 이어 현재 AI스마트전략실(실장 박승현)을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 스마트 행정을 선도하고 있다. 전략실 산하 빅데이터팀의 신환철 팀장은 지난 6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추천한 스타트업 10곳 중 9곳 이상이 정부의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진입했다. 초기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육성 포트폴리오 5개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딥테크 팁스'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각 기업은 최대 15억원씩, 총 75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재원을 확보하게 됐다. 딥테크 팁스는 12대 신산업 분야의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3년간 최대 15억원을 투입하는 후속 R&D 트랙이다. 왼쪽부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배상승, 박제현 공동대표 (사진제공=뉴패러다임)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각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바이오 기업 백스다임은 단백질 공정 표준화와 수율 개선을 위한…
주식회사 위아즈는 지난 14일 중국 유둬둬식품유한공사와 '일품미식 간장게장 및 K-FOOD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위아즈의 식품 브랜드 '일품미식' 간장게장을 비롯한 K-FOOD 제품의 중국시장 진출 가능성을 검토하고, 현지 외식 유통시장에 적합한 사업모델을 공동으로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 김재성 위아즈 대표(우측)와 중국 유둬둬식품유한공사 관계자(좌측)가 지난 14일 K-FOOD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간장게장 및 일품미식 제품의 중국시장 테스트와 유통 가능성 검토 ▲중국 외식시장에 적합한 제품 규격 및 조리방식 협의 ▲샘플 테스트 및 현지 판매 추진 ▲중국 수출에 필요한 인증 인허가 등 실무 협력 ▲향후…
▲ 오창석 청년재단 이사장 주재로 자립준비청년과의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청년재단 제공) 재단법인 청년재단(이사장 오창석)이 자립준비청년과 청소년복지시설 퇴소 청년들이 실제 자립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확인하고 정책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청년재단은 지난 18일 '모두의 정책이, 나의 정책이 되려면'을 주제로 자립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자립준비청년과 청소년복지시설 퇴소 청년을 비롯해 현장 전문가와 청년지원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로운 지원정책을 제안하기에 앞서 기존 정책이 청년들에게 실제로 어떻게 전달되고 활용되는지를 당사자의 경험을 통해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 등에서 보호받은 뒤 일정 연령이 되면 보호가 종료돼 독립적인…
원니스코리아는 일본 최대 출판사인 슈에이샤를 포함해 쇼가쿠칸, 고단샤 등 일본 3대 출판사의 캐릭터와 콘텐츠 IP를 한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 활용하는 사업 체계를 구축했다. 원니스코리아는 지난 19일 일본 슈에이샤 본사에서 글로벌 콘텐츠 사업 협력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세계적인 인지도를 보유한 일본의 대표 IP들을 원니스코리아의 AI 제작 역량과 결합하는 데 있다. 대상 IP에는 슈에이샤의 '귀멸의 칼날'과 '원피스', 쇼가쿠칸의 '명탐정 코난', 고단샤의 '진격의 거인' 등 각 출판사를 대표하는 흥행작들이 대거 포함됐다. 이번 사업의 기술적 기반은 원니스코리아가 보유한 '컨트롤러블 AI(Controllable AI)' 파이프라인이다. 이는 3D 기술과 생성형…
비상주사무실 플랫폼 '작심스페이스'는 전국 스터디카페 및 공간 운영사를 대상으로 제휴처를 지속 확대하며 공간 기반의 새로운 수익 구조 구축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작심스페이스는 전국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스터디카페'에서 운영하는 비상주사무실 서비스다. 실제 운영 중인 오프라인 지점을 기반으로 사업자등록 주소지를 제공하며, 비대면 전자계약을 비롯해 우편물 관리, 세무서 및 금융기관 실사 대응 등 비상주사무실 운영에 필요한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다. 특히 제휴점은 별도의 광고비나 마케팅 인력을 투입하지 않고 기존 공간을 활용해 새로운 매출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 유치와 상담, 계약 등 주요 업무를 작심스페이스 본사에서 담당하기 때문에 스터디카페 운영자는 기존 매장 운영에 집중하면서…
서울 AI 허브는 18일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동연구와 기술사업화, 연구자 교류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골자로 한다. 지난 4년간 캐나다 밀라 AI 연구소와 쌓아온 협력 모델을 유럽으로 확장해 국내 AI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 혁신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취지다. (사진 왼쪽부터) 잭 민티 주한영국대사관 기술 디지털 통상 참사관, 변우석 서울 AI 허브 센터장, 대러 월시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산학협력 담당, 가레스 위어 주한영국대사관 부대사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은 AI와 공학, 컴퓨터과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 경쟁력을 보유한 연구중심 대학이다. 특히 산업계와의 활발한 산학협력을 통해 딥테크 분야의 혁신을…
자율형 AI 전문기업 뷰런테크놀로지(VUERON Technology)가 KAIST,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과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E2E 자율주행 시스템의 글로벌 시험 인증 대응 및 제도 자문 체계를 가동한다. 뷰런테크놀로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투 융자 연계 기술개발사업(글로벌 팁스 일반형)' 과제에 최종 선정되어 4년간 국비 50억 원을 포함한 총 6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뷰런테크놀로지, 64억원 규모 '글로벌 팁스' 선정 (사진 제공=뷰런테크놀로지) 선정된 과제는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World Foundation Model, WFM) 기반 E2E 자율주행 기술 개발 및 실차 기반 글로벌 실증'이다. 글로벌 연구 경쟁력을 보유한 KAIST가…
인슈어테크 기반 모빌리티 기술기업 ㈜친절한누나들은 외국인 고객의 자동차 구매 전 과정을 지원하는 원스톱 모빌리티 온보딩 서비스 '에스코(ESCO)'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스코는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의 AI 상담을 통해 외국인 고객이 자신의 언어로 희망 차종, 예산, 거주 지역, 체류 기간 등을 입력하면 구매에 필요한 절차를 안내하는 방식이다. AI는 단순 번역을 넘어 고객의 질문 의도와 조건을 파악해 정보를 구조화하며, 이를 차량 탐색과 금융 상담, 자동차보험, 계약 등 각 단계별 전문 주체와 순차적으로 연결한다. ㈜친절한누나들 제공 그동안 한국 자동차 시장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은 판매자와 금융사, 보험사를 개별적으로 찾아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한국어 중심의 정보와 복잡한 서류…
하 폐수 재이용 과정의 최대 걸림돌로 꼽히던 역삼투 농축수 처리 문제가 미생물 활용 기술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코웨이의 수처리 자회사 코웨이엔텍은 영남대학교와 '역삼투(RO) 농축수 처리 기술' 이전 협약을 맺고 물 재이용 분야의 핵심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2024년부터 공동으로 수행한 '재이용플랜트 내 농축수 처리를 위한 에너지 절약형 공정 개발' 연구 성과를 사업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초 3년으로 계획된 연구 기간 중 착수 2년 만에 기술 실증과 성능 검증을 완료하며 사업화 기반을 1년 이상 앞당긴 점이 특징이다. 지난 12일 경북 경산 영남대학교에서 진행된 코웨이엔텍과 영남대 산학협력단 기술이전 협약식에서 방윤혁 코웨이엔텍 대표이사(오른쪽 다섯 번째), 김재홍 영남대학교…
리테일 테크 스타트업 애즈위메이크가 큐마켓 서비스 종료와 관련한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정산금 전액을 조기 지급하고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개편을 단행했다. 애즈위메이크는 지난 12일 큐마켓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거래대금과 판촉비 등 정산 대상 금액 일체를 전액 지급 완료했다. 이는 당초 예정일이었던 8월 14일보다 이틀 앞당긴 조치로, 이해관계자의 피해를 방지하고 시장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결과다. 같은 날 류지원 신임 대표자로의 사업자등록 변경 행정절차도 모두 마무리하며 책임 경영 체제를 구축했다. 회사는 소비자 대상 중개 플랫폼인 큐마켓 앱 종료가 법인 해산이나 전체 영업 중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출혈 경쟁과 현금 소모를 유발하던 사업을 정리하고, 마트별 개별앱…
인공지능 전자문서 전문기업 유니닥스는 'ezPDF Editor Uno'의 글로벌 서비스를 지난 12일 정식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영문 인터페이스와 글로벌 결제 시스템을 지원하고, Android와 iPad 기반의 태블릿 앱도 함께 선보인다. 유니닥스는 PC 중심의 PDF 편집 환경을 태블릿까지 확대해 국내외 사용자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 ezPDF Editor Uno 실행화면 및 주요 기능(사진 제공: 유니닥스) 'ezPDF Editor Uno'는 PC에서 HWP, Word, PPT, Excel, 이미지 등 다양한 문서 형식을 PDF로 변환할 수 있으며, 페이지 병합 분할 재구성, 메모 필기 스탬프 삽입, 머리말 꼬리말 적용, 문서 비교 등 다양한 PDF 편집 기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