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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거제·통영 광역상수도 요금 최대 6억원 감면

경남 거제와 통영 등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대 6억 원 규모의 수도요금 감면이 시행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8월 21일 정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경남 거제시와 통영시(산양읍 봉평동)를 대상으로 광역상수도 요금 감면을 포함한 전방위적 구호 지원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수해를 입은 지자체와 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결정이다. [사진] 2.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사진 왼쪽)이 26일 경남 거제시 거제면 옥산리에 있는 마을 경로당을 찾아 이동형 세탁 차량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26일 거제 수해 지역을 직접 방문해 복구 현황을 점검했다. 윤 사장은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식료품과 병물 등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이동식 세탁 차량 운영…

[이슈 분석] 2027년 ‘닭장’ 사육 금지 앞두고… 글로벌 동물복지 단체, CJ그룹에 ‘케이지 프리’ 촉구

CJ그룹 본사. (사진, CJ그룹 제공) 글로벌 식품 시장의 지속가능성 기준이 대폭 강화되는 가운데, 전 세계 84개 주요 동물보호 단체가 결성한 국제 연합체 '오픈 윙 얼라이언스(Open Wing Alliance, 이하 OWA)'가 대한민국 대표 식품 유통 기업인 CJ그룹을 상대로 글로벌 '케이지 프리(Cage-Free, 산란계 닭장 사육 폐지)' 정책 도입을 공식 촉구하고 나섰다. 국내에서 오는 2027년부터 닭을 좁은 철장에 가두어 사육하는 '배터리 케이지(Battery Cage)' 방식이 법적으로 전면 금지되는 등 국내외 규제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K-푸드 대표주자인 CJ그룹이 선제적인 공급망 체질 개선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글로벌 연합체 OWA, CJ그룹 타깃 캠페인 전격 착수…

서경배과학재단, 2026년 신진 과학자 4인 선정

서경배과학재단이 생명과학의 패러다임을 바꿀 신진 과학자 4명을 선정하고 장기 지원에 나선다. 재단은 2016년 설립 이후 '눈에 보이는 하늘 밖에도 무궁무진한 하늘이 있다'는 '천외유천(天外有天)'의 정신을 바탕으로 매년 혁신적인 연구를 제안한 과학자를 발굴해왔다. 올해 선정된 신진 과학자는 권정태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 정수명 성균관대 생명과학과 교수, 조현수 서울대 의학과 교수, 최승원 미국 텍사스 사우스웨스턴 대학교 정신의학과 교수다. 이들은 각각 뇌의 현실 인지 기전, 실온 환경에서의 갈색지방 변화, 병적 면역 기억의 형성 원리, 촉감 신경회로의 발달 기전 등 도전적인 연구 주제를 제안했다. KAIST 권정태 교수 미국 텍사스 사우스웨스턴대 최승원 교수 서울대 조현수 교수 성균관대 정수명 교수…

상미당홀딩스, 대학생 150명 장학금 2억7000만원 지원

상미당홀딩스가 학업과 생업을 병행하며 꿈을 키우는 청년들을 위해 총 2억70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장에서 근무하는 대학생 120명과 외부 장학생 30명 등 총 150명을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인원에게는 교육부 공시 한 학기 평균 등록금의 절반 수준인 1인당 18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는 2012년부터 시작된 상미당홀딩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을 지원하자는 허영인 회장의 뜻에 따라 15년째 이어지고 있다. 매장 근무 대학생 부문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잠바, 쉐이크쉑 등 상미당홀딩스 계열 브랜드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이 대상이다. 신청을 위해서는 연속 180시간 이상 근무 이력이 있어야 하며, 학자금 지원 구간 6구간…

KT&G장학재단, 2026년도 대학 상상장학생 모집

경제적 여건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을 위해 KT&G장학재단이 실질적인 지원책을 내놓았다. 재단은 안정적인 교육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2026년도 대학 상상장학생'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모집은 국내 대학 재학생 중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또는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선발 규모는 총 200명이며, 최종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1인당 최대 300만원의 장학금과 함께 별도의 장학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장학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지원 방식의 다변화다. 기존에 운영하던 생활비성 장학금 지원과 더불어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이용자의 대출 원금을 직접 상환해 주는 유형을 새롭게 도입했다. 대학생들이 졸업 후 짊어져야 할 부채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겠다는 취지다.…

동서식품, 경남 수해 지역에 구호물품 1400박스 긴급 지원

동서식품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지역 이재민을 지원하고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구호물품을 기탁한다고 26일 밝혔다. 전달되는 물품은 동서식품의 주요 제품인 커피믹스를 비롯해 커피음료, 식수음료, 시리얼 바 등으로 구성됐다. 총 1400박스 규모의 구호물품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배분될 예정이다. 해당 물품은 이재민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복구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인력들에게도 공급된다. 동서식품 측은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는 입장이다. 조속한 복구가 이루어져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한다는 뜻도 함께 내비쳤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동서식품의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3월 경상도…

한진, 수해 지역 거제에 생수 9000병 긴급 수송

(주)한진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 수해 지역 주민과 피해 복구 인력을 돕기 위해 긴급 생수 지원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기록적인 폭우로 식수 확보에 비상이 걸린 이재민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서 땀 흘리는 자원봉사자와 복구 관계자들의 갈증을 해소하려는 목적도 포함됐다. 한진은 거제시청과 긴밀히 협의해 구호 물품의 종류와 수량을 결정하고 즉각적인 수송 작전에 돌입했다. 한진이 전달한 물품은 프리미엄 생수인 '한진제주퓨어워터' 0.5리터 제품 300상자다. 총 9000병에 달하는 물량은 한진의 전국 물류 네트워크를 타고 거제시 피해 지역으로 신속히 배송됐다. 거제 지역은 최근 쏟아진 폭우로 인해 상수도 시설이 파손되거나 오염되는 등 식수 공급에 차질을…

LH 임직원 70여 명, 거제시 집중호우 피해 복구 봉사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 현장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LH는 25일 거제시 거제면 일대에서 수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LH 본사 임직원과 노동조합을 비롯해 경남지역본부, 자회사인 LH E&S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여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봉사단은 폭우로 물에 잠겼던 주택과 상가 내부를 정리하고 피해 지역 주변의 토사와 쓰레기를 치우는 등 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LH의 이번 지원은 단계적으로 이루어졌다. 지난 17일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직후에는 이재민들이 임시로 머물 수 있도록 구호텐트와 바닥 매트리스를 각각 50세트씩 긴급 전달했다. 이어 20일에는 경남지역본부 임직원 20명이 거제시 둔덕면을 방문해 1차 긴급 현장…

KB국민은행, 캄보디아 심장병 환아 6명 초청 수술 지원

캄보디아의 열악한 의료 환경 탓에 치료를 받지 못하던 어린이들이 한국에서 새로운 삶의 희망을 찾았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4일 캄보디아 심장병 환아 6명을 국내로 초청해 무료 수술과 회복 과정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금융감독원, 구세군과 함께 2012년부터 15년째 이어오고 있는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현재까지 이 사업을 통해 건강한 심장을 되찾은 어린이는 총 113명에 달한다. 지난 24일 부천 세종병원에서 열린 행사에 참여한 (두번째줄 왼쪽 다섯번째부터)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김병윤 구세군 사령관,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신지아 선수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캄보디아 환아 및 가족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 세종병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찬진…

인천항만공사, 취약계층 아동 돕는 자원순환 봉사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4일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 소셜벤처기업 코끼리공장과 협업해 장난감 새활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사용하지 않는 폐장난감을 분해하고 재사용 가능한 플라스틱 자원을 선별하는 작업에 동참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폐기물 처리를 넘어 실질적인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사는 친환경 업사이클링 브랜드 프로젝트 1907과 협력해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돗자리를 제작했다. 인천항만공사 임직원들이 장난감 새활용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작된 돗자리는 인천 지역 취약계층 아동 100명에게 전달된다. 이는 플라스틱 쓰레기 감축이라는 환경적 성과와 더불어 지역사회 아이들의 야외활동 및 정서적 복지를 지원하는 사회적 가치를…

KB금융, 경남 수해 복구에 5억원 투입 금융지원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KB금융그룹이 5억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긴급 지원책을 가동한다. 기부된 성금 5억원은 수해 지역의 긴급 구호와 피해 시설 복구,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 마련 등에 전액 투입된다. KB금융은 재난 상황에 대비해 미리 구축해둔 대응 체계를 즉각 가동하며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등 주요 계열사와 함께 현장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KB금융그룹 KB국민은행은 전국재해구호협회 및 구세군과 협력해 피해 지역에 구호 텐트인 쉘터와 급식차 등을 신속히 배치했다. 이와 함께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 대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가계대출은 긴급 생활안정자금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등 기업…

하나금융, 경남 수해 복구에 5억원 기탁 종합 금융지원

경남 거제와 통영 등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위해 하나금융그룹이 5억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종합금융지원을 시작한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지역사회와 손님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함 회장은 임직원 모두가 수재민들이 피해를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주요 관계사인 하나카드는 수재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신용카드 결제자금을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하기로 했다. 결제 대금을 최대 6개월까지 분할 상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집중호우 피해일 이후 6개월간 사용한 장 단기 카드대출 수수료는 30% 할인한다. 보험 계열사들도 긴급 지원 대열에…

우리금융, 경남지역 수해 복구비 5억원 기탁

우리금융그룹이 최근 경남 거제와 통영 등지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기업의 재기를 돕기 위해 5억원의 성금을 기탁한다. 주요 계열사인 우리은행은 호우 피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2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전개한다. 업체당 최대 5억원 한도로 운전 및 시설자금을 대출하며, 최대 1.5%포인트의 특별 우대금리를 적용하기로 했다. 기존 대출 고객에게는 1년 이내의 만기 연장과 분할상환 유예 혜택을 제공해 상환 부담을 낮춰준다. 피해 주민을 위한 개인 금융지원책도 마련됐다. 우리은행은 최대 2000만원의 긴급생활안정자금 대출과 함께 최대 1.0%포인트의 금리 감면 혜택을 부여한다. 예 적금을 중도 해지하더라도 약정 이자를 지급하며 송금 수수료를 면제하는 등 금융 이용 편의를 높이는 데…

신한은행, 경남 수해 복구에 2억원 기탁

신한은행은 해당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돕기 위해 성금 2억원을 전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난 17일 시행한 긴급 구호 조치에 이은 추가 지원책이다. 신한은행은 당시 임시대피소 이재민을 위해 구호텐트 50동과 긴급구호키트를 제공했으며, 현장 상황에 맞춘 맞춤형 구호물품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결정한 상태다. 신한은행 본사 전경 피해 주민과 기업을 위한 금융지원책도 병행하고 있다. 개인 고객에게는 피해 규모 범위 내에서 최대 3000만원의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며, 사업자 고객에게는 최대 5억원의 신규 운전자금을 제공해 경영난 해소를 돕는다. 신한은행은 자금 지원을 넘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봉사 활동도 추진한다. 부산과 경남지역 임직원을 중심으로 봉사단을 구성해 피해…

오뚜기, 국방부 유해발굴단에 '옐로우 키친' 지원

오뚜기가 6.25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았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창업주의 호국보훈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취지다. 오뚜기는 지난 19일 국립서울현충원 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 주둔지에서 푸드트럭 '옐로우 키친'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오는 9월 전국적인 유해 발굴 작전을 앞두고 장병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8월 19일에 국립서울현충원 내 국유단 주둔지에서 진행된 오뚜기 푸드트럭 지원 행사 간 장병들과 오뚜기 직원들이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행사 대상은 국유단 장병 300명을 비롯해 군악대대, 현충원 의장대 등 총 500명 규모다. 현장에 투입된 오뚜기 봉사단은 UNO 사각피자 2종(불고기…

행복얼라이언스, 대상웰라이프와 옹진군에 영양음료 지원

인천 옹진군에 거주하는 결식우려아동 30명이 향후 8개월간 성장기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지원받는다.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는 멤버사인 대상웰라이프와 협력해 인천 옹진군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영양음료 7200개를 전달한다고 21일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가 대상웰라이프와 함께 인천 옹진군 결식우려아동 30명에게 '뉴케어 마이키즈 저당 고소한맛' 총 7,200개를 8월 말부터 내년 3월까지 10회에 걸쳐 지원한다. [사진 제공: 행복얼라이언스] 인천 옹진군은 행복얼라이언스가 지난해 12월 148번째로 협약을 맺은 지역이다. 이미 지난 3월부터 관내 아동 30명에게 1년간 총 7800식 규모의 행복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 대상웰라이프는 8월 말부터 내년 3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뉴케어 마이키즈 저당…

공정위, 석화업계 첫 구조개편 '대산 1호' 조건부 승인

국내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과 에틸렌 비닐아세테이트(EVA) 시장의 공급자가 4개에서 3개로 줄어든다. 공정거래위원회는 8월 20일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 등이 추진한 기업결합 건을 심사해 조건부 승인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중국발 공급 과잉에 대응하기 위해 석유화학업계가 마련한 '대산 1호 프로젝트'를 뒷받침하는 조치다. 프로젝트의 핵심은 HD현대케미칼이 롯데대산석화를 흡수합병하고, 롯데케미칼이 합병 법인의 주식을 추가 취득하는 방식이다. 결과적으로 롯데케미칼과 HD현대오일뱅크가 HD현대케미칼 지분을 50%씩 보유하며 공동 지배하게 된다. 대산 산업단지 내 나프타분해설비(NCC) 등 주요 생산 시설도 통합 운영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 대산 공장(연합뉴스 제공) 공정위는 이번 결합으로…

쿠팡, 신안 낙도 '온마음 드림카' 기증하고 이미용 봉사

전남 신안군의 수많은 섬마을 주민들을 위해 쿠팡이 이동식 복지 차량을 지원하고 직접 봉사 활동에 나섰다. 쿠팡은 지난 19일 신안군가족센터에서 '쿠팡 온마음 드림카' 전달식을 열고 해당 차량을 신안군복지재단에 기증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영철 쿠팡 사회공헌실 전무와 김태성 신안군수, 고인철 신안군복지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신안군복지재단은 도서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쿠팡 측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미용 서비스와 기념사진 촬영 등이 진행된 신안군 봉사 현장 모습. 그동안 신안군은 도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운영해 왔으나, 섬이라는 지형적 특성상 장비와 물품을 옮기는 데 큰 제약을 겪었다. 쿠팡은 이러한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차량 지원과…

KT&G, 거제·통영 수해 복구에 3억원 긴급 지원

KT&G는 수재민 구호와 피해 지역 정상화를 위해 성금 3억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지원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되며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복구 사업과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 및 생계비 지원 등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다는 취지다. 재원 마련에는 KT&G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바탕이 됐다. 성금은 2011년 출범한 사회공헌기금인 '상상펀드'에서 전액 출연했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 중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운영되는 기금이다. 자회사인 KGC도 재해 복구 행렬에 동참한다. KGC는 수재민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1억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 제품을 제공하기로…

우유자조금, 부산서 어르신 우유·유제품 지원사업 현장 살펴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8월 19일 부산 서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 우유 유제품 지원 시범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복지관 관계자들과 운영 경험 및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현장에는 강래수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부위원장(부산우유협동조합장)이 자리해 사업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우유와 유제품을 지원받는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가까이서 들었다. ▲ 19일 부산 서구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우유 유제품 지원 시범사업' 현장을 찾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김재옥 전북지리산낙협 조합장, 심재원 동진강낙협 조합장, 오용관 전국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장, 강동인 부산 서구노인복지관장, 강래수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부위원장(부산경남우유협동조합장), 방희력 평택축협 조합장, 이창식 임실치즈농협 조합장.…

쿠팡, 기록적 폭우 쏟아진 거제에 '희망박스' 200세트 긴급 지원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거제 지역 이재민이 급증하자 쿠팡이 긴급 구호 물품 지원에 나섰다. 쿠팡은 20일 경남 거제시에 '긴급구호 쿠팡희망박스' 20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거제와 통영 등지에서 산사태와 주택 침수가 잇따른 데 따른 결정이다. 19일 오전 6시 기준 피해 지역에서 대피한 인원은 1048명에 달하며, 이 중 478명이 학교와 마을회관 등 임시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다. ▲ 19일 경남 거제 옥포초등학교에서 관계자들이 '긴급구호 쿠팡희망박스'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지원은 재난구호 전문단체 피스윈즈코리아와 협력해 현장 수요를 파악한 뒤 신속하게 이뤄졌다. 쿠팡은 대피 주민 증가와 침수 피해 확대를 확인하고 세종 풀필먼트센터에 비축해둔…

부천대 사회복지학과 해외봉사단, 함께하는 사랑밭 몽골 사업 현장 찾아 봉사활동

국제구호개발NGO 함께하는 사랑밭(대표이사 정유진)은 부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해외봉사단이 몽골 현지 봉사활동을 위해 19일 출국했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함께하는 사랑밭 몽골 사업장을 중심으로 ▲화상 예방 및 대처 교육 ▲K-FOOD K-ART 문화교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묘목 심기 ▲지역사회 문제해결 워크숍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함께하는 사랑밭 제공 이번 해외봉사는 지난 5월부터 약 4개월간 진행되는 학생 주도형 봉사활동으로, 학생들이 프로그램 기획과 준비부터 현지 실행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봉사단은 출국에 앞서 총 6차례의 온 오프라인 모임을 갖고 몽골 지역사회의 특성과 현지 수요를 살피며 세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학생들은 현지 활동에 앞서 직접 나눔캠페인 활동도 진행했다.…

우리은행, 박경리 탄생 100주년 기념 '토지' 영문 번역 후원

한국 문학의 거장 고(故) 박경리 선생이 등단 전 은행원으로 근무했던 우리은행과 손잡고 K-컬처의 세계적 확산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박경리 선생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토지문화재단과 문화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박경리 선생과 우리은행 사이의 각별한 인연에서 비롯됐다. 선생은 등단 전인 1954년 우리은행의 전신인 상업은행 용산지점에서 근무했으며, 당시 사보인 '천일'에 본명 박금이로 장편시 '바다와 하늘'을 발표했다. 퇴사 이후에도 단편소설 '전생록'을 사보에 기고하는 등 은행과의 인연을 지속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박경리 선생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열린 우리은행과 토지문화재단의 문화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정진완 우리은행장(왼쪽)과 김세희…

농심, 경남지역 구호품 1200세트 긴급 지원

농심은 거제 등 경남 지역 이재민과 피해 복구 인력을 대상으로 '이머전시 푸드팩' 1200세트를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하는 이머전시 푸드팩은 라면과 백산수로 구성했다. 지원 대상은 현재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을 비롯해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는 소방관과 자원봉사자 등 피해 복구 작업 참여 인력이다.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즉각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조치다. 농심이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으로 재난지역에 구호품을 지원하고 있는 모습. 농심 관계자는 "극한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머전시 푸드팩은 농심이 지난 2020년부터 지속해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긴급 지원이 필요한…

LG, 11개 상장사 독립이사 의장 체제 전환

LG그룹이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LG를 포함한 11개 주요 상장사의 이사회 의장을 독립이사로 전면 교체했다. 구광모 대표가 겸임하던 의장직을 내려놓고 독립적인 이사회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의사결정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주주 권익을 보호하겠다는 의지다. ㈜LG는 최근 발간한 '2025 ESG 보고서'를 통해 준법경영, 기후변화, 안전보건을 3대 핵심 축으로 설정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LG와 LG CNS, 디앤오 등 종속회사는 물론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등 주요 관계사의 데이터가 통합 반영됐다. (주)LG 2025ESG보고서 표지 LG는 선진 지배구조 정착을 위해 이사회의 감독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2023년부터 수립한 '이사회를 중심으로 하는 컴플라이언스…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통합 공식화

우리금융그룹이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합쳐 총자산 55조원 규모의 대형 통합 생명보험사를 출범시킨다. 우리금융은 18일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통합 추진을 공식화하고 본격적인 통합 작업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우리금융은 앞서 2025년 7월 1일 양 보험사를 계열사로 편입한 데 이어, 이달 11일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을 통해 동양생명을 100% 완전자회사로 전환했다. 통합 법인의 출범 시점은 2027년 하반기로 확정됐다. 이번 통합은 급변하는 보험 시장 환경에 대응해 그룹 차원의 역량을 집중하려는 전략적 판단에 따른 것이다. 우리금융은 통합 보험사의 안정적인 자본건전성(K-ICS 비율)을 확보하는 동시에 미래 이익의 원천인 계약서비스마진(CSM)을 중시하는 경영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다. 경쟁력 있는 상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