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북미법인 내셔널 세일즈 담당 부사장으로 선임된 스티븐 얀두라(왼쪽)와 제네시스 미국 판매운영 담당 부사장으로 선임된 에드가 안토니오 카란사. 현대차그룹은 북미 영업 조직을 재편하며 판매 경쟁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역량 강화에 나섰다. (오토헤럴드 DB)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북미 시장 핵심 영업 조직을 전면 재편했다. 현대차 미국 판매 책임자와 제네시스 미국 영업 총괄을 동시에 교체하는 맞교대 인사를 단행하며 판매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풀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인사의 핵심은 제네시스 미국 판매운영 총괄을 맡아온 스티븐 얀두라를 현대차 미국법인 내셔널 세일즈 담당 부사장으로 승진 배치하고 현대차 멕시코 법인을 이끌던 에드가 안토니오 카란사를 제네시스…
BMW 그룹 회장으로 공식 선임된 밀란 네델코비치(Milan Nedeljković).1993년 BMW 그룹에 입사해 주요 생산 거점을 거치며 품질 부문 책임자와 생산 담당 이사회 멤버를 역임했다. 임기는 오는 2031년까지다.(BMW)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BMW 그룹이 13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제106회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올리버 집세(Oliver Zipse) 회장의 퇴임과 함께 밀란 네델코비치(Milan Nedeljković)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올리버 집세는 이날을 끝으로 BMW 그룹 경영 이사회(Board of Management) 의장직에서 물러난다. 그는 35년간 BMW 그룹에 몸담으며 지난 7년 동안 최고경영자로 회사를 이끌어 왔다. BMW 그룹 감독위원회는 집세…
르노코리아가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를 이끌 신임 연구소장(R&D본부장)으로 임석원 디렉터를 임명했다. (르노코리아 제공)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르노코리아가 연구개발 조직 수장을 교체하며 전동화 전환과 개발 혁신에 속도를 낸다. 르노코리아는 임석원 디렉터를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RTK) 신임 연구소장(R&D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석원 신임 연구소장은 1993년 삼성항공에서 엔진 설계를 시작으로 자동차 산업에 입문한 이후, 30년 이상 파워트레인과 신차 개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온 엔지니어 출신 전문가다. 삼성자동차와 르노코리아를 거치며 다양한 핵심 개발 프로젝트를 이끌어 왔다. 특히 2022년부터는 '오로라 프로젝트' 차량 총괄 엔지니어(CVE)를 맡아 그랑 콜레오스와 필랑트 등 주요 신차 출시를…
아우디 코리아가 이규희 상무를 신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총괄 임원으로 선임했다. (아우디 코리아 제공)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이규희 상무를 신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총괄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규희 상무는 3월 3일부터 아우디 코리아의 브랜드 전략을 비롯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디지털 및 콘텐츠 전략, 고객 경험을 포함한 마케팅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이규희 상무는 글로벌 자동차 및 퍼포먼스 브랜드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브랜드 전략 전문가다. 폭스바겐 그룹 차이나에서 브랜드 매니지먼트 디렉터, 마케팅 디렉터, 브랜드 이노베이션 프로젝트 하우스 총괄 등 주요 리더십 역할을 수행하며 브랜드 혁신, 시장 재포지셔닝, 데이터 기반 마케팅 체계 구축 등 주요 전략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이클 안트 신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사장.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제공)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오는 2026년 4월 1일부로 마이클 안트(Michael Arndt)를 폭스바겐 부문 사장으로 임명한다고 지난 달 27일 밝혔다. 마이클 안트 신임 사장은 향후 폭스바겐 브랜드의 국내 운영 전반을 총괄하며 전략적 방향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브랜드 실행력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그는 그룹 운영 방침에 따라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에게 직보한다. 안트 사장은 1998년 폭스바겐그룹에 입사해 약 30년간 독일,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 근무하며 폭스바겐, 스코다, 아우디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핵심 보직을 역임했다. 한편 틸 셰어 대표이사 사장은 2024년 2월부터 그룹…
월드카 어워즈 2026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올리버 집세 BMW 그룹 회장. (월드카 어워즈 제공)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올리버 집세(Oliver Zipse) BMW 그룹 회장이 '2026 월드 카 어워드 올해의 인물(World Car Person of the Year)'에 선정됐다. 집세 의장은 2019년 8월부터 BMW AG 이사회 의장으로 재임하며 BMW 그룹의 기술 및 전략적 전환을 이끌어왔다. 1991년 BMW에 입사한 그는 개발, 생산, 기업 전략 등 다양한 부문을 거치며 경영 전반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재임 기간 동안 BMW 브랜드 역사상 최대 기술 혁신으로 평가받는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노이어 클라쎄(Neue Klasse)' 라인업 출범을 총괄하며 전동화 전환의 기반을 마련했다.…
(한국수입차협회 제공)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제17대 회장으로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했다. KAIDA는 26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틸 셰어 회장을 제17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셰어 회장은 제15 16대에 이어 3연속 회장직을 맡게 되며, 향후 2년간 협회를 이끌게 된다. KAIDA는 셰어 회장 재임 기간 동안 친환경차 및 미래차 중심의 시장 재편에 대응해 정부 및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왔다고 설명했다. 정책 세미나 정례화와 자동차 관련 법규 영문 번역 사업, 정부 기관과의 MOU 체결, 업계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을 통해 협회의 역할을 확대했다. 특히 협회 설립 30주년을 맞은 2025년에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판매를 하루도 거를 수 없는 끼니라고 생각했다는 최진성 영업이사. 현대차 입사 후 30년 만에 누적 8000대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현대차 제공)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국내 자동차 영업 최초로 누적 판매 8000대를 달성한 주인공이 탄생했다. 현대차는 10일,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가 이 같은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최 이사는 1996년 입사한 이래 약 30년 간 연평균 267대를 팔아 지난 2018년 누적 판매 5000대를 달성,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했으며 지난 2023년 6월 역대 두 번째로 누적 판매 7000대를 달성한 바 있다. 이뿐 아니라 연간 판매대수에 따라 전국 1~10위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전국판매왕'에도 17회 연속 선정됐다. 최진성 영업이사는…
2026년 5월부터 BMW 그룹을 이끌 밀란 네델코비치 신임 CEO(BMW 제공)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BMW가 2026년 5월부로 밀란 네델코비치(Milan Nedeljković)를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현 CEO 올리버 집세(Oliver Zipse)는 내년 5월 주주총회를 끝으로 35년의 재직 기간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번 인사는 BMW가 본격적인 전동화 전환과 생산 혁신을 추진하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네델코비치는 1993년 BMW에 입사한 뒤 영국 옥스퍼드 공장, 라이프치히, 뮌헨 공장장과 품질총괄을 거쳐 2019년부터 집행이사회에서 생산 부문을 총괄해 온 인물이다. BMW는 그가 공정 품질 전동화 등 핵심 영역에서 보여준 실행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향후…
미쉐린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 미셸 주(Michelle Zhu).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미쉐린코리아가 10월 1일자로 미셸 주(Michelle Zhu)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미셸 주 대표는 1991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여성 대표에 오른 인물이다. 신임 주 대표는 미쉐린 그룹 임원이자 동아시아 및 호주(E2A) 지역 리더십 팀의 일원으로 미쉐린코리아의 모든 비즈니스를 총괄한다. 특히 프리미엄 타이어 시장에서의 리더십 강화를 위해 판매 채널 확대와 함께 고객 및 임직원과의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계획이다. 중국 상하이 출신으로 프랑스 국적을 가진 미셸 주 대표는 푸단대학교에서 국제경제학을 전공하고 ESCP 파리에서 유럽경영학 석사, 인시아드(INSEAD)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미쉐린…